댓글 말고 나서서 정치글 적어본 적 없는데 적어보네요. 

진보좌파들 자기지지하는 쪽이 불리하니 다들 숨어버려서.. 어디있나? 궁금해요. 

정치글들 왕창 써 제끼고 지네맘에 안맞으면 알바라던 분들.. 지금은 왜 침묵하시는지..

정치는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 지지하고 안하고가 나뉘는데..

젊은 어린.. 자칭 진보들은 너무나 "흑백론, 친구아니면 적 " 이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충실했지 않나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내 땅이 문제가 되는데 거창한 이념 문구를 쫒는다면 드리머 , 이상론자죠. 

민주주의는 다수정당이고 공산주의는 일당독재인건 다 알테고..

말로는 민주를 추구하면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수구꼴통이라고 몰아붙이는 거 자체가 민주가 아니었던 걸..

그런 자들은 "종북좌파" 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자신의 정당, 자신의 생각만이 선이고 자신과 다른 것은 악이라는  생각 자체가 공산주의인겁니다.  

또 이런 글 왜쓰냐고 하시려나?  알바라고 하시려나? 

지네가 글쓰면 사람사는데 정치를 어떻게 제외하냐면서.. 쯧쯧. 

갠적으로는 부자되고 싶어 죽는 무식한 똘마니와  감기걸리면 먹는 악명높은 보스분의 말씀 듣고 싶군요.  어떤 궤변을 늘어놓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