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따뜻한 봄날~~~
보드도 접었고, 오랜만에 들어온 소개팅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알고 나간 정보는 여자분 키가 크고, 얼굴이 이쁘지는 않지만 성격이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한다 였습니다.
뭐.... 제가 키가 180이 넘는거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긴거도 아니기에 외모는 상관하지 않고 키만 조금 마음에 걸렸으나
소개팅 장소에 나갔는데....
신민아씨와 싱크로율이 90%이상 일치하는 미녀분이 나오셨더군요
하하;;;
정말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었습니다.
만나기 전 한 3~4일 문자로 대화를 하면서 여자분이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제 취미에 관심도 보이시고 해서 잘 될거라 생각했는데...
헤어지면서 카톡을 주고 받고, 아까 밤에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 ㅎ
전... 올해도 ASKY 입니다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