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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기상 및 준비... 그리고 출바알~
8시50분 웅플도착~ 지하주차장 한산
매표소 닫혀있고 내부 깜깜 (헉 웅플 망한거아냐 -_-)
스노우도시가보니 다행히 청소중 -_-
화장실 볼일보고 서성거리다가 9시10분 매표소 점등
같이 서성거리던 사람들 못참겟는지 아저씨아주머니들 왜 발권안하냐며 직원과 실갱이 ㄷㄷ
9시20분 스노우도시만 발권(실갱이하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 워터도시는 9시50분부터 발권이랍니다)
아저씨아주머니들 워터도시는 왜 발권안해주냐며 여전히 실갱이
후딱 준비하고 장비챙겨들고 9시35분 스노우도시 입장
동남아계열 단체 ㄷㄷ 다행히 눈썰매 ㄱㄱ
슬롭엔 스무명 남짓한 보더 스키어
올라가면서보니 에어매트는 공기다 빠져있고
슬롭은 대체로 양호
기대했던 비클질 슬롭은 아니나 심한 모글은 아님
설질은 역시나 웅플설질!
10시 에어매트 공기주입
10시30분 에어매트 빵빵 에어매트 시작과 함께 인파가 급격히 증가
그리고 상단 모글화 시작
모글밭에서 통통튀다가 심심해서 에어매트 두번 타고
11시30분 인파 대충 헤아려보니 100명 정도
에어매트 중지(한시간만하나 -_-)
12시 점심시간이 되어 급격한 인파 감소
12시30분 처음처럼 스무명 남짓
12시50분 철수
요렇습니당~ㅎ
오전이 훠얼~씬 낫네요~乃
아래서 위로 올려다보면 좌측으로 상단우측 모글코스 좌측 에어매트
하단부엔 박스 3개 애기킥 하나
요래 있습니당
참고하세용~ㅎ
ps 에스컬레이터(?) 라고해야하나 암튼 그게 너무 자주 멈추데요 -_-
한번은 상단 이용자들 모두 줄줄이 걸어올라가는 사태가 -_-+
^^ 후기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다음에 사진도 좀 부탁드립니다.
아..지방에서 한번 올라가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