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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아베/홀리 매장오픈할려고 합니다...
현재 중앙동1곳 한대역주변2곳 있는데 저는 상록수역쪽을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중앙동지역도 알아보고 있지만 임대료나 권리금이 너무 비싸서...ㅜㅠ
안산 최대번화가는 중앙동이라는건 알고있는데요...상록수는 어떨까요???
제가 며칠동안 지켜본바로는 중앙동은 고등학생들이 엄청많은데...
상록수도 고등학생들의 소비가 좀 되는지...
요즘 아베/홀리가 고등학생들 교복화가 되가는 분위기라 어쩔수없이 타킷이 될수밖에 없는듯하네요...
상록수는 밤에일하는 언니들이 많긴한데...
아직 갈피를 못잡겠습니다...상권조언및 기타 매장오픈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내용의 댓글을 주신 헝글회원님께는 아베 반팔티 한장 쏩니다!!!!
참고로 권리금없고 2000/160이면 상록수에서 괜찮은건가요??
상록수는 들어오셔도 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장사하기 힘들꺼에요.
술집이나 뭐 그런 유흥은 좀되는데 의류 매장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곳으로 옷을 사러 나가는 경우도 없습니다.
차라리 의류이기 때문에 제가 추천할만한 곳은
한양대 앞에 상설할인지구가 있습니다.
그쪽에 오픈하는것이 좀더 나은 선택이 될꺼 같고....
그외는...중앙동쁘니 안보이네요.
고잔 신도시쪽에도 사람은 많이 살지만 그쪽에 옷사러 나가거나 하지는 않고 거의 지나가는 인구들 입니다.
CGV 2001 아울렛 있는곳도...상가가 많기는 한데...
그쪽에서 노는 중/고교생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생각해 보면...
(뭐..한 15~년 전입니다.)
중학교 다닐때는 중앙동에서 옷사고 놀고 그랬던거 같고.
고등학생때는 놀게되면 코엑스(서울)에 가서 주로 놀거나 안양 가서 놀았던거 같습니다.
가끔 중앙동도 갔었구요.
근데 지금도 보면 중앙역 뒤쪽으로 가끔 나가보면 고삐리가-_-;;;
상록수역에는 지나가는 사람은 있는데...뭐...그냥 버스기다리거나 집에가는.....
이상 상록수 근방에서만 20년 넘게 산 안산촌놈이었습니다.-_-;;
안산이 군요 ^^ 아베/홀리 라는 브랜드는 첨 들었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니가
타켓이 고딩들이군요 ^^
그럼 딱 있죠 싸고 고딩들 많이 모이는곳 바로 선부동입니다. 동명상가라고도 부른는 곳인데
한 상록수역정도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곳이고 고딩들이 중앙동 처럼 대부분입니다.
낮에는 아줌마 들이 많고 학교 끝나는 시간이 되면 중고딩들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전 이곳을 떠날려고합니다. 애들이 너무 많아 저랑은 안맞는 다는 선부동은 구상권이라 중앙동이나 상록수에 비하여
임대료가 많이 낮을꺼 같아요
참고로 선부동 상권엔느 베스킨라빈스,롯데리아등 고딩애들 좋아하는게 다 들어와 있어요 옷집도 있구요 브랜은 잘 모르겠네요 ㅋ
안산이 군요 ^^ 아베/홀리 라는 브랜드는 첨 들었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니가
타켓이 고딩들이군요 ^^
그럼 딱 있죠 싸고 고딩들 많이 모이는곳 바로 선부동입니다. 동명상가라고도 부른는 곳인데
한 상록수역정도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곳이고 고딩들이 중앙동 처럼 대부분입니다.
낮에는 아줌마 들이 많고 학교 끝나는 시간이 되면 중고딩들이 아주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전 이곳을 떠날려고합니다. 애들이 너무 많아 저랑은 안맞는 다는 선부동은 구상권이라 중앙동이나 상록수에 비하여
임대료가 많이 낮을꺼 같아요
참고로 선부동 상권엔느 베스킨라빈스,롯데리아등 고딩애들 좋아하는게 다 들어와 있어요 옷집도 있구요 브랜은 잘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