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핑에이어서 오늘은 웨이크..
한강물 수위가 낮아지겠어요 ..
... 제가 아주 배불리 마셨거든요 ㅠㅠㅠㅠ
아 코매워 ㅠㅠㅠㅠㅠㅠ
스노우보드첨 탈때랑 같은것같아요 ㅎ
처음엔 일어나는 사람이 부럽고 도대체가 혼자 일어설수는 있는걸까 .. 턴은 신만이 하는 것인가 .. 나에게 운동신경이라는 것은 없는것인가 했었죠 ㅋㅋㅋ 그느낌을 딱 6개월만에 다시 느끼는것같습니다 ㅠㅠㅠ
두시간전 일어나는 사람이 신의 존재같았는데 일어나고 보니 턴하는 사람이 신이되었네요 ㅋㅋㅋ 여기까지 또다시 레저의 유혹의 덫에 빠져 수업제끼고 한강으로 출동한 불량학생의 후기였습니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