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름 인지도가 쵸큼 있는 부가티입니다....

하하하하 여러분....들의.....헬게이트 같은 성원때문에!!!!!!!!!!!!!!!!!!!!!!!

저주가 통했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밥도 안먹고

1층에서 온 상자들의 부품을 다 뜯어서 펼쳐 버립니다 쫘쫘쫙!!!

그리곤 4일동안 마스터해온 강좌 동영상을 떠올립니다.....

ㅈ ㅏ!! ㅅ ㅣ작이야!!!!!!!!!!!!!!!!보드 탈때 꼇던 파랑색 수술용장갑을 양손에 끼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cpu를 메인보더에 낍니다

역시나 강좌데로 했더니 완전 잘됬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그리곤 cpu펜...을 달아 봅니다... 따로 산거라서 제 얼굴 만했는데..

이게 들어갈까 했는데....

딱 맞..긴 ㄱ ㅐ뿔!!!!!!!!!!!!!!!

ㅇ ㅣ거 왜이래!!!!!!!왜 그 고정하는게 안맞지...이상하네 이리 저리 한...30분간 싸움을 합니다...

고무장갑이 펜대문에 다 찢어집니다......

조립한지 30분만에 멘붕이 옵니다....

전 다시 강좌를 봅니다...설명서를 봅니다....

차근 차근 다시 시작을 합니다..

음 다리에 있는 나사를 안쪽으로 이동할수 있더군요....[고지곳데로 그대로 달라고 했음....이해가 안되는분들은 0 0

                                                  첫번째 0에 나사가 있는데 그걸 쿡 눌러서 땡기면 안쪽으로 무비무비!]

펜을 꽃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카드를 끼웁니다

오 완벽해!!!!!!!!!!!!!!!!!!!!!!!!!!!!!!!!!!!!!!!!!!!!

그레픽 카드만 끼면 끝!!!!!!!!!!!!!!!!!!!!!!!!!!!!!!!!

지나가던 와이프왈....

와이프: 다했어? 자기야 이 주사기는모야? 완전 귀엽다 +_+

부가티: ㅡ.ㅡ? 그게 모지? 

왔땨뽝!!!!  그것슨!!!!!!!!!!!!!!!!!!!!!!!!!!!!!!!!!!!!!!!!!!!!!!!!!! cpu위에 뿌리는 구리?[맞는지 모르겠습니다]어쩌로 같은거..펜이랑 좀더 연결이 잘되게 하는거....

그걸 안바르고 그냥 장착 했습니다.....

전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그날따라 F발음과 S발음을 연발을 하고 있었죠...

다시 뺍니다....

그리곤 구리모시기를 바르고

다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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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발라서.....

다들 한번쯤은 벽돌 쌓는거 보시면 시멘트가 넘쳐 나시는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위에 살짝 뿌리는건데..

제가 생각없이 ...다 짜서 바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pu에 묻음....

전 멘탈붕괴됨......

한손에! cpu를 들고!!! 어쩌지 어쩌지 온 집안을돌아 다닙니다...

마른수건으로 살포시 딱아보기도 하고!!!!

면봉으로 살짝 딱아 보기도 하고!!!

휴지로도 살짝 딱고!!!

저 정말 미쳐버리는줄..........................................................

이렇게 내 cpu는....

전원도 못킨채...............사망인가........................................

조금뒤에 계속 됩니다.....헝글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