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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 끼우는 사이즈가 이제는 레어템이 되었나봐요 195/50/15
지금 끼우고 있는건 한국타이어 V12evo.
젖은 노면에서 완전 쥐약이더라구요.
그 전에 끼우던 타이어는 금호에서 나오던 spt
개인적으론 spt가 그나마 좀 나은것 같았는데
이제는 단종되어 안나오나봐요.
사이즈 자체가 아예 없다네요.
V12evo는 아직 생산을 하긴 하는데
다시는 끼우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미쉐린에서 나오는 pilot sports3라는 타이어는
아직 제 사이즈가 있네요.
코스트코 타이어판매 코너에서 물어보니
재고 있는지 알아봐준다고 해서
연락처를 주고 하루 기다렸더니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생산년도가 1년이 넘은거라고 그러네요.
그냥 주문했습니다.
보통 타이어가 4-5년은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할테고
어차피 제가 타고 다니면 2년 정도면 트레이드가 다 될것 같아서.... ㅡㅡ;;;
뭐 별 문제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