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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마지막으로 탔는지..기억은 정확하진 않지만
용평 마지막 대설 오고 난리났을때 타고 왔던게 마지막 이였던 것 같네요
날슈?에서 여2 남2 로 오신분들과 노갈까면서 곤돌 탔던게 마지막 이였던듯..
아닌가?드턴님 당근보드복에 호크에서 원포 하시던거 본게 마지막인가..
훗..그땐 휘팍이였으니 용평이 마지막이겠군여..
그리곤 친구랑 홍대 가서 친구랑 스켑을 사고..
스켑을 타다가 너무 더워져서 친구랑 기타를 사고..
그러다가 너무 날씨가 또 좋아지다 보니..
이젠 친구랑 웨이크를 타 보았는데요
그 친구랑 고딩때부터 친구였어서 매번 붙어다니니..
집에선 남자랑 사귀냐고 하네요..
저는 CPMS인데..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가려는걸 다시 막고 있습니다..
정말 심심해요
무엇을 해도 스노보드 만큼 즐겁지가 않아요
시간이 안가요
어떻게 보면 나이를 한살 더 빨리 처묵처묵 하게 되는건데
그래도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시즌권 구매일이 빨리 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지갑은 먼지와 허덕이고 있으니깐여
그리곤 달력을 보니 이제 곧6월이네요
그러면 올해도 작년처럼 개장이 늦어진다면.....
또 11월 중순까지 버텨야 한다고 치면....
이제 5개월 반 남은거죠?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약 171일정도..
4,104시간
246,240분
14,774,400초
이 글을 다 읽으신 순간에는
약 14,774,340초 정도..
심심하네요...
오랫만에 스타나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