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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키 178에 체중 70~72kg

작년엔 자전거만 주로 탔었음. 주말에 자전거 2회.(1회당 100~150km)


작년 겨울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주 3회 1시간씩 수영.

주말에 자전거 약 60~100km


체중이 69~70kg 정도로 내려가더군요.


참고로 식사조절 안합니다. 

하루 삼시세끼 밥 한그릇씩 다 먹고.

주 1회 정도 술도 엄청 마시구요. 안주는 주로 곱창 아님 숯불삼겹살..


저기에....요즘은 테니스까지 추가했습니다.


한번에 4시간씩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칩니다.


어제 수영장 가서 체중을 재는데...

66.2kg....ㅡ,.ㅡ


의도된 감량이었다면 쾌재를 불렀겠지만, 지금 제 몸 상태는 감량이 아닌 근육을 좀 늘려야 하는 상태라서...



몸의 덩치를 좀 키우고 싶은데...

역시....식사량을 늘리고, 단백질 보충제 같은 걸 먹고 헬쓰같은 걸 해야 하는 거겠죠....ㅜㅜ

헬쓰 재미없어서 못할 듯 싶은데.....


Nicole_Vaidisova_004.jpg




날쭈

2012.05.30 16:49:32
*.160.45.65

저두 빠지는 체질.. 179에 68~70 몸무게 유지중..-0-

헬스.. 살안찌는 운동.. 저희 입장에선..;;

걍 먹고 자는.. 11시에 뭘 드시면.. 족발 보쌈.. 닭 이런걸 드세요.. 그리고 운동하시는게..

보충제 전 먹어도 효과 없다는..;;

날쭈

2012.05.30 16:49:32
*.160.45.65

저두 빠지는 체질.. 179에 68~70 몸무게 유지중..-0-

헬스.. 살안찌는 운동.. 저희 입장에선..;;

걍 먹고 자는.. 11시에 뭘 드시면.. 족발 보쌈.. 닭 이런걸 드세요.. 그리고 운동하시는게..

보충제 전 먹어도 효과 없다는..;;

환타_

2012.05.30 17:07:41
*.166.110.25

걍 먹고자면 체중이 젤 잘 늘긴 하더라구요.
대신 배와 옆구리에만...ㅋㅋㅋ ㅜㅜ

문싸~

2012.05.30 17:21:51
*.70.6.106

빠지는 체질분들도 웨이트로 충분히 살쪄요~
웨이트를 체계적으로 그만큼 힘들게 안하셔서
몸이 섭취하는 영양분을 다 흡수하려 하지 않으니 안찌는거에요^^:

안씻으면지상열

2012.05.30 16:49:37
*.20.182.165

결혼하면 살찐데요~

아;;

환타_

2012.05.30 17:08:07
*.166.110.25

아...이것은 뭔가 솔루션을 주는 듯 하면서도 아픈 곳을 찌르는...ㅜㅜ

겨울의제국

2012.05.30 16:49:57
*.234.219.39

부럽네요 저는 운동많이해도
환타님처럼 먹으면 체중이 늘더라구요
아무튼 부럽네요 시즌오기전에 다이어트좀해서 트릭을 좀더 멋있게 돌리고싶구요

환타_

2012.05.30 17:08:54
*.166.110.25

저도 체중은.....수영이나 자전거 한두개를 관두면 다시 늘겠죠.
배에만 늘어서 걱정입니다.ㅜㅜ

clous

2012.05.30 19:50:54
*.150.158.8

저는 운동안해도 안쪄요 그나저나 테니스하고싶네요

환타_

2012.05.31 10:10:02
*.166.110.25

테니스 시작하세요. 재밌어요.
아직은 뭐...








테니스계의 이승엽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홈런제조기.ㅋ

드리프트턴

2012.05.30 21:23:44
*.37.9.78

바로 철인 삼종경기 나가셔도 될꺼가ㄸ아요

환타_

2012.05.31 10:09:30
*.166.110.25

그런 무서운 경기는 못합니다.ㅋ

환타님 홧팅

2012.05.30 21:58:37
*.1.117.142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공도 좀 치셔야죠...

맨날 닭장만 댕기다가 본격적으로 필드나가서 적응중인데, 와...진짜 신세계더라구요..ㅋㅋ

참 잼나요..

환타_

2012.05.31 10:10:18
*.166.110.25

공 치고 있어요.
테니스공...ㅎㅎㅎ

Jekyll

2012.05.31 07:45:01
*.168.22.82

부럽습니다.

저는 숨쉬기 운동만 열심히(?) 하는 지라...

이 살들을 어찌할꼬...

Jekyll

2012.05.31 07:45:01
*.168.22.82

부럽습니다.

저는 숨쉬기 운동만 열심히(?) 하는 지라...

이 살들을 어찌할꼬...

환타_

2012.05.31 10:10:46
*.166.110.25

근데 저도 운동끝내고 엄청 먹어대는지라...ㅜㅜ

BUGATTI

2012.05.31 09:11:19
*.70.168.60

아...싸라뽀빠..ㅠ.ㅠ 이뿨어...특유의...
으악~ 으악~ 아잉...+_+
읭?

환타_

2012.05.31 10:10:57
*.166.110.25

그...그렇죠? 잇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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