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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중에 열심히 헝글에서 잉여짓하다가
날풀리고 다른 취미활동(로드바이크) 관계로 백만년만에 들어와봤네요...
꾸준히 글올려주시는 업로더분들도 계속 보이고 하는데 간만에 들어와서 글쓰려니 좀 어색하네요 ㅎㅎㅎ
요즘 완전 한여름이네요... 너무 더워요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헝글서버 문제는 다 해결됐는지... 세줄이상(?)쓰면 안올라가던 그지같현상들...^^;
댓글한번 써볼려고 마우스로 미친X상모돌리기 하던게 생각나네요ㅎㅎ
그리고 보드장소식 보니 슬슬 시즌권 풀리고 있는듯 하네요....
매년 솔전투보딩 했었는데 (시즌권 끊을때도 있고/ 아니면 여기저기 다닐때도 있고)
올해는 어디를 베이스로 잡아야할지 고민되네요...
딱히 동호회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구 누구랑 같이가는것도 아니고 해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고민되네요....
하이원용푱은 (심리적으로)너무 멀어서... 결국 휘팍을 가야하는건지....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은 올해는 어디들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저좀 확 정해주세요..... ㅠㅠ 에휴 이 우유분단한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