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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속도위반)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12.06.12 10:45:20
축복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쁜 만남을 가지고 있던터에 생명이 생겼습니다.

계획은 올 겨울에 식 올릴려고 했으나 더 빨리 해야 할거 같습니다.

문제는 담주 담달 양쪽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 승낙 받으려고 하는데 가진게 없어서 너무 큰 고민입니다.


곱게 키운 딸래미 쉽게 안보내실듯한데 어찌 말씀드려야할지 ㅜㅜ
엮인글 :

스닉 

2012.06.12 11:14:40
*.15.154.29

일단 축하드립니다~!

날쭈

2012.06.12 11:45:18
*.207.188.135

일단 부럽습니다..

꿈을꾸는

2012.06.12 11:40:41
*.222.213.70

흠.. 저도 축하드려요~!
근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미혼이라.ㅠㅋ

ㅈㅅㅅㅈ

2012.06.12 11:53:06
*.246.71.170

딸을 달라고 하지 마시고 님을 드린다고 해보세요;

자연사랑74

2012.06.12 11:53:10
*.36.132.40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젤일듯....일단 추카드려요!!

코피한잔

2012.06.12 17:52:48
*.208.208.44

추카드려요!

clous

2012.06.12 20:55:25
*.141.73.39

축하합니다~

축하

2012.06.12 22:48:27
*.1.117.142

님은 님 부모님께, 예비 신부님은 친정 부모님께 각각 먼저 상황을 말씀드리세요..

어설프게 님이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보기 안좋습니다.

그런 후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상견례하고 그러는 게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8번

2012.06.13 01:37:24
*.234.203.37

누나 형 언니 오빠 두분다 있다면
먼저 형제 분들께 말하는게 편하고
순조로울듯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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