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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일하느라 바쁘다 보니 연애가 하고 싶다거나

외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었는데요

 

한달 전쯤 소개팅을 하고나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분이 나와서 외로움이 폭발해버렸습니다

 

아마 여자분은 다른 남자분들이 봐도 누구나 좋아할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소개팅에서 그동안 겪어보지도 못한 케이스를 겪고 있다보니 힘드네요

 

여자분도 일이 바쁘다고 하시지만 바쁜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냥 마음에 안드는거 같은 느낌인데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겠구나 싶으면서도 한달째 연락은 되고 있습니다.

 

바쁘다 해서 애프터해서 한번 만났구요

 

연락도 자주 되는것도 아니고 제가 먼저 문자 남기면 2틀만에 답장이 올때도 있고 바로 답장은 오는데 그 답장이 마지막 문자로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최근에 일이 미친듯이 바쁘면서도 계속 외로워서 힘드네요 ㅜ.ㅜ

 

근데... 보통 여자분들 그냥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연락 안하지 않나요??

포기해야겠다 싶은 맘에 마지막으로 연락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문자 보내면 답장이 오고 또 두절되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외롭습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6.15 00:57:30
*.88.162.134

ㅡㅅㅡ 어장관리~~!!!

연애...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poptu

2012.06.15 01:09:15
*.234.201.241

이건...그냥 포기하시는게 조을듯하네요~^^
Asky fam. 으로오세요~~~

유령보드

2012.06.15 01:11:33
*.160.139.81

추천
1
비추천
0
여자분은 어장관리를 할 의욕도 없는거 같은데요
근데 도대체 답장은 왜 하는거야~~

드리프트턴

2012.06.15 01:13:31
*.88.162.134

떡밥... ㅡㅅㅡ;;;

poptu

2012.06.15 01:14:39
*.234.201.241

이럴땐 내가 그상대방으로 생각하면 딱일듯합니다~~ ^^;;

유령보드

2012.06.15 01:45:58
*.160.139.81

역시... 여자란 심오한 존재임 ㅋ
상대방으로 생각을 못해서 ASKY겠죠 ㅋㅋ
웃프다 ㅜㅜ

BUGATTI

2012.06.15 01:58:03
*.70.168.60

흠...일단..소개팅을 했으니...주선자 때문에 연락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MiYavi

2012.06.15 01:58:47
*.234.220.28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 _~가 답이네요
힘들자나요 ㅜㅜ

8번

2012.06.15 02:02:01
*.226.204.50

걍 쿨하게 가요.
가서 걍 말해요 어설프게 말고 제대로 만나자고...ㅇㅋ하면 사귀는거고 아님 마는거죠. 여자도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남자 별로일듯. 혼자 이러면 본인만 손해.

clous

2012.06.15 02:12:51
*.180.181.131

상대방 입장이 된다는거 공감하네요.

SooCut-

2012.06.15 02:23:38
*.41.56.74

마음에 들어하면은 먼저 여자쪽에서 연락이오겠지만
글을 보니 여자분이 그리 반기는 편은 아닌것같내요;;
그냥.. 쿨하게 다른분을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자연사랑74

2012.06.15 07:45:37
*.36.136.207

선수??

바람켄타

2012.06.15 09:01:34
*.187.74.132

마음을 비우세요~
그리고...

아...아닙니다...

삼촌1호

2012.06.15 13:41:48
*.145.201.62

양동작전..작은액션에 속으면 안됩니다.

꿈을꾸는

2012.06.15 14:12:44
*.222.213.70

여자인 제가 봤을땐,
그 여자분은 ㅇㅇㅇ님과 사귈 생각이 없는 여자분이니..
마음 접고 빨리 다른 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

숭숭숭

2012.06.16 12:55:10
*.182.156.250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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