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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의 추억

조회 수 578 추천 수 0 2012.06.15 13:25:27

최대한의 예의를 지켜 대화에 임하고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분명히 맘에 드는 타입은 아니었고..

다시한번 만날 인연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에

예의상 즐거웠다고 문자를 먼저 보냈는데..

 

쌩까기를 뙇!!!!

 

머지.. 내가 까인건가..??

 

내가 먼저..?

 

나도 별로 였는데..?

 

아 왜..?

 

자기가 왜..?

 

 

 

문자 보낸것을 두고두고 후회하였습니다.

 

 

 

여러분 소개팅해봐야 안생겨요

 

엮인글 :

물러서지마

2012.06.15 13:44:56
*.84.242.121

이제는 포기한..

꿈을꾸는

2012.06.15 13:54:17
*.222.213.70

그래도 매너남으로 인정~ㅋㅋ

스틸라

2012.06.15 13:56:56
*.146.110.54

ㅋㅋㅋ상황 생각에 피식했어요.

저승사자™

2012.06.15 13:59:53
*.253.137.222

폰을 흔드세요.

남군

2012.06.15 14:14:00
*.101.130.165

벌것 아닌것에 상처받기도 하죠... ^^

clous

2012.06.15 14:50:59
*.180.181.131

문자 적선했다 생각하시죠 뭐

배고픈상태

2012.06.15 15:45:37
*.6.1.21

한번도 못해봤는데..........

배고픈상태

2012.06.15 15:45:37
*.6.1.21

한번도 못해봤는데..........

풀뜯는멍멍이

2012.06.15 16:02:08
*.153.20.75

애프터받고서 되려 까인 저보다는 괜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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