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수는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도 올해부터 프리스키타는데요.

라이딩/지빙/파크/파이프/파우더 등 어느 걸 주로 타시느냐에 따라

각각의 용도에 적합한 스키를 찾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보드처럼 그트60 라이딩40 하니깐 좀 어색하네요^^)

장비 질문은 스킹룰즈 가서 검색해보시거나 질문하시면 될거 같구요.

http://skiingrulez.com/

전 초보이고, 라이딩부터.. 하는 생각에 너무 하드하지 않고 허리 가늘고 정캠인 스키를 이월로 샀습니다. 4월에요.

찍어 놓은 물건이 재고가 없어서 스키/바인딩/부츠/폴 전부 다 다른 샵에서 샀는데

지금은 맘에 드는 이월장비를 구하긴 더 어려울 것 같군요. (보드보다 수량 자체가 적어서 그럴 듯)

더군다나 너무나 표준 신체조건에 가까우시니 인기모델은 구하기 어려울 듯 싶네요.

엄청길게/짧게 타거나, 발이 엄청 크거나/작거나 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장터링 OR 신상도 염두에 두심이...

6/15일 이면 한 달이나 지났지만,,,

끄적거리면,,,

플레이트는 중고를 권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타보고 느끼시고, 그 다음에 다시 찾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1~2 년 차에는 소프트 하거나, 하드 하거나, 그런 특성 보다도 본인 키와 무게에 맞는 길이를 구하는것이 더

급선무일 듯 합니다.... 그래도 굳이 선택하신다면 하드한 type 이  더 좋을듯합니다....키커나 하프에선 개인적으로

하드한 타입이 랜딩시 좋더라고요...

그리고...부츠..... 이건 정말로 본인 발에 딱 맞는 싸이즈 또는 -5mm 를 권합니다..... 보드 부츠와 같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스키 부츠는 정말...딱 맞고 작은 싸이즈이어야지... 쬐끔이라도 공간이 있으면.

라이딩시, 스키 플레이트가 덜덜덜  떨립니다. 스위치 라이딩시, 발뒤꿈취가 뜨면서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은 2시즌동안 한 모델에서 싸이즈를 3번이나 바꾸었습니다. ...265mm -> 260mm -> 25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