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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가기전까지는 연락잘 하고 지내다가 뜸해졌던 동창놈을 만났습니다.

 

스노우보드를 타고 있더군요...

 

게다가 저랑 연식도 비슷 한 5년 탔고...

 

심지어는 베이스도 같은...

 

주말보딩하다 하이원에서 절 봤었는데 긴가민가 했었기에 아는척 못했다고...

 

 

각설하고 보딩이 대화의 도마로 올라온건

 

다름아닌 이친구 그동안 여친한번 제대로 만나는걸 못본거 같은데

 

보딩하는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분과 사귀고 있더군요... 2년차 꽃보더를 = - =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여친과의 보딩 사진에 동창들이 술렁거리고...

 

 

친구놈들.... 내가 그렇게 한번 타자고 꼬실때는 싫다더니...

 

올겨울엔 다들 한번 타보자고... = - = 수컷들이란...

 

 

나는 보드를 헝글로 배워서 늘 솔로보딩 카톡에 보드 친구는 남자 두어분

 

친구는 보드를 동호회로 배워서 떼보딩 여자 성비가 더 많다는 망언으로 친구들을 멘붕유도...

 

 

자... 여러분은 어떻게 배워서 보딩을 하실껀까요 = - =?

엮인글 :

물러서지마

2012.06.18 17:57:44
*.84.242.121

뗴보딩에 여자성비가 더 많다라. 헐..

스틸라

2012.06.18 17:59:22
*.146.110.54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호회에도 여자 많은데ㅠㅠ

꺄~만득이

2012.06.18 18:07:52
*.152.166.110

동호회 좌표점 부탁합니다..ㅋㅋ

포대자루

2012.06.18 18:19:10
*.94.41.89

저도 좀 ..

오늘 바로 가입하겠습니다..

clous

2012.06.18 18:09:47
*.180.181.131

키보드로 배우고 자게에서... ㅡㅡ;

노출광

2012.06.18 18:45:40
*.156.92.49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반드시~~

프레디오버

2012.06.18 20:22:32
*.21.143.40

슬픈현실은 =-= 저는 내년에도 동호회 예정이 없다능...

드리프트턴

2012.06.18 20:56:51
*.37.9.78

야동과 마찬가지로 동영상과 글로 배우고

어두컴컴한 밤에 몰래 탑니다

비료포대로~풀카빙

2012.06.18 22:56:04
*.179.170.135

저는 싸부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싸부님이 프로라서 비시즌에도 열씸히 물기르고 업다운, 프레스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주 주말에는 싸부님 모시고 물가에 갔다가 술 따라 드리러 갑니다^^

비료포대로~풀카빙

2012.06.18 22:56:02
*.179.170.135

저는 싸부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싸부님이 프로라서 비시즌에도 열씸히 물기르고 업다운, 프레스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주 주말에는 싸부님 모시고 물가에 갔다가 술 따라 드리러 갑니다^^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6.19 08:58:44
*.226.192.42

동호회 좌표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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