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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 생각해서 라면좀 끊으려 집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보통보다 쵸큼 더해먹고 있어요 ^^
점심땐 피자 만들어 먹었는데...
제가 연어를 너무 좋아해서 제 집 가까이에 있는 피자집에서 파는 연어피자 한번 해봤어요
역시 음식은 자연산 빛을 받으니 사진빨도 잘받는다능 ^^
슈퍼마켓에서 피자베이스 사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엄청 맛나는데 전 귀찮아서 그냥 프리메이드 피자판 ㄱㄱ)
토마토 베이스 바르고.. 치즈 1겹
붉은양파 썬거 1겹
치즈 1겹 더 (0.0)
올리브랑 케이퍼 얹히고 치즈 약간 1겹더 (ㅠㅠ)
오븐에 굽고나서 스모크된 연어 얹히고
타바스코 소스를 타바타바 스코스코 엄청 뿌리면 \(+.+)/
진짜 맛있어요 하하핳
전 타바스코 핫소스 없이는 피자 못먹어요...
핫소스 넘 많이 뿌려서 입천장이 헐은거같은 느낌이 나도... 입술이 욱신거려도..
중독인거 같아요 ㅜㅜ
헝글분들도 집에서 커스텀 피자 만들어보시길..
한국에 피자 좀 비싼거 같던데 집에서 해먹는게 생각의외로 쉽고 빠르고 가격대비도 좋아여 ^^
요즘 대학 시험기간인데.. 공부하느라 미치겠네요 ㅠㅠ
토요일에 시험치게 하는건 도대체 무슨 수작인지... -.-*
채식인간
피자 안 먹은지 어언 백만년인데..
제가 피자를 먹을려면 직접 만들어 먹는 수 밖엔 없습니다. ㅋ
워낙에 식성이 까다로워서..
골고루 잘 먹는 식성이 아닌 매우 편식하는 식성입니다.
보통 밥에 콩 있으면 콩 골라 먹는 사람 있죠?
저도 그런 타입이지만 전 더 강력합니다.
아예 밥에 콩이 있으면 콩을 골라 먹는게 아니라 아예 밥 자체를 안 먹고 굶습니다.
때문에 제 끼니는 무조건 제가 손수 해먹죠.
물론 그렇다고 제가 콩밥을 가려먹는다는게 아니라,비유해서 이런 강력한 식성이라는 소리에요. ㅋ
밥에 콩이 있으면 안 골라먹지만, 전 대신 새우깡엔 새우가 들어가기에 새우깡 자체를 안 먹죠.
피자엔 뭔가가 들어갔으니 제가 손수 만들어 먹을 수 밖에..
(그래서 요리나 제빵 관련책을 좀 많이 사놨지만 제가 게을러서 몇 개 못 만들어봤다는.. ㅋ)
김치도 안 먹죠.
(제가 지난 겨울 손수 담근 김장김치는 제외.. ㅎ 무려 20kg을 손수...)
빵? 채식빵 아니면 안 먹습니다.
계란 들어갔을테니.. ㅎ
치즈대신 두부로 채식 피자가 가능하다던데..
언제 꼭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으.. 추진력이 없어서 맨날 생각만.. ㅎㅎㅎ)
제가 피자를 먹을려면 직접 만들어 먹는 수 밖엔 없습니다. ㅋ
워낙에 식성이 까다로워서..
골고루 잘 먹는 식성이 아닌 매우 편식하는 식성입니다.
보통 밥에 콩 있으면 콩 골라 먹는 사람 있죠?
저도 그런 타입이지만 전 더 강력합니다.
아예 밥에 콩이 있으면 콩을 골라 먹는게 아니라 아예 밥 자체를 안 먹고 굶습니다.
때문에 제 끼니는 무조건 제가 손수 해먹죠.
물론 그렇다고 제가 콩밥을 가려먹는다는게 아니라,비유해서 이런 강력한 식성이라는 소리에요. ㅋ
밥에 콩이 있으면 안 골라먹지만, 전 대신 새우깡엔 새우가 들어가기에 새우깡 자체를 안 먹죠.
피자엔 뭔가가 들어갔으니 제가 손수 만들어 먹을 수 밖에..
(그래서 요리나 제빵 관련책을 좀 많이 사놨지만 제가 게을러서 몇 개 못 만들어봤다는.. ㅋ)
김치도 안 먹죠.
(제가 지난 겨울 손수 담근 김장김치는 제외.. ㅎ 무려 20kg을 손수...)
빵? 채식빵 아니면 안 먹습니다.
계란 들어갔을테니.. ㅎ
치즈대신 두부로 채식 피자가 가능하다던데..
언제 꼭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으.. 추진력이 없어서 맨날 생각만..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토핑별로없이 치즈만 맛있어도
피자 맛있는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