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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두시간 거리도 마다안코 태우러오고 바래다주는 남자인데
어디 바에 예쁜여자 새로 왔다고 친구들과 그 여자 보러 3번이나 간거있죠.
그 친구도 여친이 있고요.
남자들은 다 그런거라고 하는데 기분이 불쾌해요.
아주머니들은 그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니 그만큼 너에게 들이대고 정성쏟는거니 그냥 눈감아주라고 하고요.
그 아주머니들이 애인도 따로 있고 남자에 대해서 잘알긴 잘알거든요.
남친은 분명 저에게 안걸린거지 엄한짓을 하고 다녔을거예요.
헤어지면 절위해 쏟는정성도 그렇고 남자들 다 그러려니 라고 생각하고 계속 사랑받으면서 만나야하는건지
마니 흔들립니다. 잡아주세여. ㅜㅜ
남자들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그럽니다. 그냥 이쁘다고하니 궁금하고 한번봤는데 이쁩니다. 그럼 그냥 이쁘니깐 연애인 보듯이 보러갈수도있습니다. 글타고 그여자랑 어떻게 해봐야지하는 마음은 애인이 있으면 안듭니다~ 지나가는 여자들 보는거도 좋아합니다~ 그냥 동물원서 동물구경 하듯 쳐다봅니다ㅎ 동물보는 마음으로요~ 단순하게 신기하네~이쁘네~그런 1차원 적인생각을 하는거죠~ㅋㄷ 애인은 애인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뭐 맛난거 먹고 뭐 이쁜거 보믄 그사람한테 어울리나? 하나 사다줄까를 생각나게하지만 그냥 지나가다본 이쁜여자한테 그런생각은 안들죠??ㅡ,.ㅡ 저는 그런 남자입니다. 참고만 하셈~
위에 흠;;; 님은 여잔가??
친구들하고 술먹으러 가자 하면 이왕이면 이쁜 알바있는 곳으로 가는거지..
자기네들도 잘생긴 남자있는 곳으로 가는 게 더 좋으면서..
술먹으로 다니다보면 두 세번가는 곳에 그 여자가 있는 것이고..
일단 그 아주머니들을 멀리하세요.. 전혀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본인들의 잘 못된 논리로 그 남자친구를 두둔하는군요.
일반적인 남자들 대부분이 그럽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나이든 아저씨들이 길에 가다 이쁜 여자보면 목돌아가듯이 남자는 다 똑같습니다.
게다가 친구들끼리 '으쌰~' 모이면 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자들은 그냥 그렇게 노는겁니다.
그 이상 선을 넘어가는 사람인지만 판단하면됩니다. 그건 알아서..
좋다고 두시간 거리도 마다안코 태우러오고 바래다주는 남자인데
어디 바에 예쁜여자 새로 왔다고 친구들과 그 여자 보러 3번이나 간거있죠
-> 나만 이해 안가는 건가요?
원래 데릴러 잘 오는 사람이기에, 빠에 여자 보러 친구들 데리고 간게 왜 이상한건지...
(이성에 대한 행위 말고, 셔틀로서에 대한 행위)
남친은 분명 저에게 안걸린거지 엄한짓을 하고 다녔을거예요.
-> 이리 단정 지었음 만나지 마세요.
남자들 불쌍합니다. 회사에서 이래 치이고 저래 치이는데, 믿음 없는 만남 가지고 가며, 연애에서 만큼은 괴롭히지 마세요
진정 그 남자 좋아하면, 저런 생각은 할 이유도 없으며,
믿음이 없어졌음 그냥 헤어지세요. 그게 남자를 위해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