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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
예쁜 도시락에 김밥이랑 샌드위치..
맛있는 간식 준비하고 카메라 챙기고!!
근교에 놀러라도 갔으면 좋겠구만....
뭔 놈의 팔자가 이런지ㅠㅠ
주말 이틀....
수천명의 사람을 보려니... 진짜 사람이 징글징글하네요.
평균 다섯쌍... 많게는 하루 열 두쌍을 부부로 만드는데....
정작 나는 내 짝도 못찾고있음ㅠㅠㅠㅠㅠㅠㅠ
내 짝 좀 찾아주세요ㅠ_ㅠ
어른들이 엮어주려 애쓰는 거 정말 싫은데..
선보는것도 싫다 그러고... 남자도 안데려오고...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며,
아직은 때가 아니다. 생길 때 되면 생기겠지..!! 했는데...
세상에ㅡㅡ
엄마는 괜찮은데 아빠가 시집 안갈려거든.. 집 나가래요ㅠ,.ㅠ
집 쫓겨나게 생겼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