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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스타일 적으려니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적을테니 구해주세요 'ㅡ^
쌍꺼풀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키는 175cm는 되었으면 좋겠어요.
절 돼지로 만들만큼 여린체구의 남자분은 안됩니다............
장동건처럼 진하게 생긴 얼굴, 잘생긴 얼굴은 진심...싫어요...
쌍꺼풀 없고 웃을 때 매력터지는 귀여운 남자가 좋네요.
아, 속쌍꺼풀까진 괜찮습니다 ;-)
만만치 않은 인생살이...
이성적인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철딱서니가 없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이성적인 남자보다..
한 번씩 손편지 써줄줄도 아는 감성적인 남자가 좋아요ㅠ_ㅠ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면 더더욱 좋구요.
헝글이니까..
열혈보더여야 한다는 점은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자, 이제 구해주세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