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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디데이 보니 오늘이 230 일째 인데.........
참... 이백일이 그냥 넘어갔네요..
너무 무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백일째에도 제가 말해서 머 이벤트 같은것도 없었지만 그냥 밥먹었는데..
어쩜 이리도 무심한지... 다들 그런가요? 31살 동갑내기 입니다..
~~~^^ give & take.... 그게 인생의 진리지요
200일 챙겨주지 않으면 무심한거였구나...
정작 본인은 챙김 받을 생각만하고...
챙겨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서 남자탓만 하고 있구나..
20대도 아닌 30대 여성이 아직도 철이 덜 들은듯...
그저 씁쓸합니다... 남녀사이에 기념일 챙기는게 왜 남자의 의무인냥 말하죠?
챙겨주지 않으면 무심하다라... 100일 200일 300일 400일 500일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100일마다 챙겨줘야 하는게
남자의 숙명이란 말인가 ㅎㅎ.. 보통 20대 후반만 접어들어도 100일 이런거 안챙기지않나요? 너무 공주처럼 사셨나봐요~
챙김을 받고 싶다면 먼저 챙겨보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은 조선시대가 아니랍니다.
사람 성향이죠 뭐.. 저는 여자친구가 그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