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타시는데...저희 동호회에서도 뒤쪽 팔을 흔드는(일명 탁구선수라고 부르죠..^^) 친구가 한명있죠..실력 잘 안늘더라구요..딱 반나절만 오른쪽팔 뒷짐지고 타 보심은 어떠신지..글구 상체움직임이 쩜 많은것 같으시네요. 힐턴시 다운을 좀만 더 하심 좋을것 같구요. 하지만 잘 타시네요..^^
잘 타시는구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봤을때...별로 꼬집을건 없다고 사료 되옵니다...
위에 머라머라 그러시는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찍어서 함 봐보셔요...얼마나 자기 폼이 엿같은지..ㅋㅋㅋ 저두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팔흐느적거리는 거야...자기 스타일이죠...
그러면... 알파인식으로 타는 이덕문프로의 폼도 지적들 하실라우???
자신을 돌아보십다...들....ㅋㅋ ^^
허니프로님 말에 한표 던집니다. 토턴은 배를 좀 내미는게 아쉽지만 다운 프레스가 충분히 들어가고 있어 부드럽게 슬롭을 가르네요.. 토턴에 비해서 힐턴은..좀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저정도 스피드에 저정도 자세로 타시면 아마도..자세교정하기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ㅡ,.ㅡ 힐턴시엔 제대로 된 프레스보다는 BBP가 무너지고..약한 프레스에서 올수밖에 없는 불안정한 중심을 고개를 숙이고 왼팔을 내밈으로서 커버하는 라이딩버릇이 있네요.. 동영상을 자세히보시면.. 힐턴은 데크도 별로 안들리고..슬립도 중간중간 일어나죠? 자세도 상당히 불안하구요.. 꾸준히 노력하시면 아주 좋은 자세 나올것같아요. 화팅!~ ^,.^
팔의 동작이 부자연 스럽다는... ^^; 사실 저도 그렇지만...
방금 라이딩의 장면에서 보면 마치 360을 시도하기전에 몸의 회전력을 주기위해 팔을 역으로 돌리는 듯한 자세가 나오는데요... 그런 부자유스러운 동작을 일반 라이딩에 한다는 것은 오히려 라이딩에 중심을 흐트려 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는 잘타시네요.. ^^
뒷팔을 좀 고정시키는게 좋을거 같네요
힐턴시 다리도 좀더 구부려주시고 ㅎ
사실은 이 두가지 다 저의 문제점이기도 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