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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식 XD입니다.
달리는 데는 아직 큰 문제가 없지만
면허증 잉크 마르기도 전부터 이래저래 호작질을 많이 해놔서
차가 상당히 더러운데요...
특히 팬더부분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덴트를 하려고 해도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것과 비슷한 돈이 들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차피 이 부분 제외하고도 차 몸 전체가 워낙 더러워서
새로 교체하기에는 좀 아까운 맘이 없지않네요.
그래서,
감쪽같이 복구하는 것 까지도 바라진 않고요.
그냥 어느정도 깊게 패인 부분 당겨내고 녹 부분을 덧칠하는 등
비교적 저렴하게 조치를 취할 방법 없을까요?
야매 덴트로 당겨내기만 하고 붓페인트를 칠한다던가...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이미 부식되어서 벌겋게 녹이 슬었는데..
이왕이면 교체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부분도색의 경우 면적이 작으면 몰라도..저정도 면적에 칠하면 색이 달라보여서 이상합니다..
길거리에서 만원주고 쭈그러진데 펴 놔도..도장면 손상된 상태에선 이것저것 칠해도 덧칠한 느낌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