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에 비해 쪼금 얇은 노력으로도 트릭등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건가요?
그럼 스켑을 연마할 시간이 모지라신분들중에 조금의 노력으로 스케일 큰 트릭을 하고 싶다면..
스네이크도 궨찮을것 같네요...
전 능력이 안뒈서 비시즌엔 본격적인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열쉬미 일하고 돈벌어야 한다는...ㅡㅡ;
어떠한 추진력 없이 단지 몸을 이용해서 전진하기땜에..조금은 힘들죵.균형잡으랴..앞으로 나갈수 있게 몸움직이랴...손따로 발따로...ㅋㅋㅋ..주행과 파워슬라이드가 되면 그땐 반딩을 달게 되죠..그때부터 보호대가 필수이며 ... 보호대를 해도 이래저래 부상이 따르게 되죠..부상이 많은만큼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도 볼수 있구요..^^
저기 나오는 스넥보드들은 스키너,스티피처럼 가운데 철제빔으로 된건 거의 없네요...
스넥보드중 젤 비싸다는 디멘션보드가 주류네요...디멘션보드는 제가 알기론 거의 30만원대인데...
솔직히 제생각으론 스노우보더가 비시즌에 스노우보드와 비슷한 쾌감을 느끼기에 "평지"에서는 가장 비슷한것이 스넥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스켑보더들은 스켑이 최고라는 편견을 좀 ..버릴때가 되지 않았나싶군요..노력 많이 해서 기술 하나 하나 익히는 것도 좋지만... 여타종목을 부정하는 것은 좀 흑백논리같군요...은근히 말 돌려서 비꼬는것도 그렇고.....
그래두
뭐니 뭐니 해도 스케이트 보드가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