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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겨울시즌에마침백수생활과맞물려
부담없이본격적으로보드를탈수있었고
아침9시전에나가밤9시넘어들어오기를
하루걸러반복하곤했습니다.
다음날아침에일어나서느껴오는근육통마져
짜릿할정도였죠~
시즌이끝나며찾아오는허망감을인정할수
없기에...자전거를타볼까스켑을타볼까~
하다가....시도를해볼까했지만~
그냥콧구멍에바람이나넣어보자하고
가본웅플에서2~3개월보내고난후
드디어일상으로~샐러리맨으로 복귀를하게됐습니다.
그게바로작년오늘쯤이네요~
1년이길고도길게만느껴지네요~
아까우연히길에서보드타며얼굴알고지내던
분을만나서몇마디얘기나누다보니....
이런저런생각나서하는넋두리네요~ㅎㅎ
보드타고싶네요~ㅎㅎ
보드타고싶은 밤이네요.ㅋㅋ
겨울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