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증류주보단 불순물이 많은 발효주(막걸리나 와인같은..)엔 메틸알콜 극미량 함유되있는것으로 알아요. ㅋ
아세트 알데히드가 숙취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메틸알콜의 부산물인 포름알데히드라는.. ㅎㅎ 물론 메틸알콜은 조금만 마셔도 실명하거나 사망케 이르지만, 매우 극미세량이기에... 인체엔 별 해가 없지만,,
메틸알콜을 완전히 제거하면 좋겠지만 그럴 경우 맥주등 발효주의 특유의 맛까지 함께 사라진다는.. ㅋ
몸에 염증이나 안좋은 질환이 있을 경우 차라리 독주를 조금 마시는게 맥주나 막걸리 쳐 마시는 것보다는 몸에 덜 해롭죠.(물론 독주도 독주 나름이겠지만... 저질증류주면 또 어떤 해가 있을진 모름.) 고급양주를 마시고 다음 날 쌩쌩한 이유라는.. 물론 가짜양주일경우엔 어떨런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