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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 생겼는데 6/30일이 마지막 날이길래 슝~ 갔다왔습니다.
한여름에 보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 좋았습니다ㅎㅎ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는 그트 연습하고, 전 혼자 라이딩 하고..
여름이 체력이 떨어져 그런가, 아니면 웅플은 서서 무빙벨트로 올라가야 해서 그런가 너무 컨디션이 망... ㅠㅠ
3번 정도 타고 헥헥헥헥... ㅠㅠ (이 체력으로 겨울에 전투 보딩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
토요일 오전에 갔는데 중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고, 잘 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한켠에선 사진기자님이 지빙? 하시는 거 촬영하고 계시고, TV 무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도 하시고 있더라구요!
제가 다 내려와서 제대로 자빠졌는데 그거 고대로 찍혔는데 제발 편집해주시길 빌어봅니다.....
시즌 되기 전까지 보드가 넘 그리우면 웅플에 한두번쯤 다녀올것 같아요! ㅎㅎ
시즌 준비도 야금야금 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하네요..
이제 한창 여름 시작인데 겨울은 언제 오려나요....'-'
저도 웅플은 스키장과는 달리 꽉 막힌 느낌이라 힘도 안나고 설질도 달라서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