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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두시반 엄청 더울 때 탐방을 다녔습니다.
학동 4번출구로 나와서 하나 하나 다 들어가봤어요.
엄청 빨리 돈다고 돌았는데 약 세시간이 걸리더라능..
어딘진 다 기억이 안나지만
12/13 신상이 있는 곳도 꽤 있었구요.
전 옷을 보러간지라이거저거 입어봤는데
입는 순간 더워서 진땀 뺏네요 ㅡ,.ㅡ;;;;
에어컨은 보.코.휑이 젤 빵빵했어요.
(향도 났음... 과일향)
옷의 종류가 시즌 때처럼 많진 않지만
맘에 드는 옷이 꽤나 있어서
심장이 두근 두근 ㅋㅋㅋ
결국 옷을 촘 사고 말았네요.
시즌오프 상품이라 그런지 할인률이 꽤나 세더라구요.
음하하하하
거의 모든 샵에 보호장비랑 악세서리류는 많질 않아
걍 시즌이 시작될 때 사야겠어요.
작년까진 입던 옷 입던 장비로 버텼는데
올해는 저도 반쪽짜리 신상남이네여 콜록 콜록
올해가 끝나면 저도 학교라는 곳과 바이바이 해야되서
미친듯이 놀아봐야겠네요 >ㅁ<;;; 우왕 굳
ps: 학동에 왤케 늘씐하고 이쁜 아가씨들이 많은겁니꽈??
눈이 호강했네염 ㅋㅋ
(덧붙이는 글에 물음표니 기묻 아님... 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