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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데크를 새로 샀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새 데크도 보관할때 왁스칠해서 보관해야 하나요?
요즘 장마철 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그리고 시즌 시작되면 그냥 데크 그대로 타면 되는건지 아니면
따로 왁싱 같은거나 다른거 해야 하는건지 알려 주세요~^^
댓글 읽어보다가 놀랬잔아요 ㅋㅋㅋㅋㅋ
윗분들이 말씀해주셧는데
새데크에는 아주 얇게 왁싱처리가 되어 있습니다..기계로 살짝 발라서 출고하는 방식이죠.
공장에서 출고가 되면 길게는 비행기 / 배타고 머나먼 여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 도중에 더울수도 있고 추울수도 있는데
매장에 가기 전까지 혹은 데크의 주인에게 가기 전까지의 산화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왁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1~2번 보딩하는건 괜찮겠으나..그이상은 아무래도..베이스에 무리가 가겠죠..얇게 바른 코딩이 다 벗겨지니..
그 예로 바로...왁싱한다음날 보드상태와
안하고 그 다음 보드상태만 봐도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분들은 1회이상 보딩을 했기 때문에 이미 베이스에 왁스가 다 떨어져 나가거나 상처부위?같은게 있기 때문에
보관왁싱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구요...
님은 사고 한번도 안타신거 같으니
지금 상태에서 굳이 왁싱을 할필요는 안보이구요 이미 비닐랩이 씌워져 있다면 습기가 없는곳에 잘보관해주시면 되고
비닐이 없다면 랩으로 돌돌 말아서 미라처럼..? 습기가 없는곳에 보관하시면 될꺼같아요.. 굳이 비닐 안씌워도 대요
허나 혹시 모를 방지를 위해서 씌워주시는 편이 좋타고 생각이 듭니다
시즌이 시작될때 그때 비닐 뜯고 핫왁싱 한번 찐하게 해주시면 아마..날아 다니실꺼에요 ^^
그렇네요 이월데크네요..
비닐 없으면 왁스 거의 증발 했겠어요...
먼저 답변주신 분들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근데... 혹시나... 행여나 그럴일은 거의 없지만
1%........ 정도의 희귀한경우 왁싱이 안된 상태로 출고가 되는 데크도 있긴합니다;;;
비닐의 유무는.... 왁싱의 유무와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결론은 왁싱을 또 하시던 말던 본인의 선택이지만 안하는거보다는 낫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