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보드샵에서 팝니다.

예전엔 반딩 나사들을 여분으로 조금 주고 해서 씨즌방에 보면 많이 있었죠..

근데 다 같진 않아요 나사가..

나사하나를 풀러서 좀 좋은 공구상이나 철물점에 가셔서 똑 가튼 나사를 구하는 방법도 있구요..

반딩 회사에 연락하는것도 방법이죠 귀찮아서 글쵸..;

작년에...나사 한봉지 사신분이 계실텐데....

바인딩 제조사마다 나사가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보드샵에서 특별히 바인딩 나사만을 판매목적으로 놔두지도 않습니다.

마침 남은게 있다면 팔겠지만요;;;

저같은 경우엔 살로몬샾에도 없다고하여 결국 본사에서 받아왔습니다.

토고나..보드수선샾에 가심 한세트씩(8개 묶음 안에 끼는 와샤포함)으로 팔구요 개당은 천원씩 팝니다. 시즌때 시즌장비 수선실로 가심 되요..

작년에 저도 한개 잃어버려서 한뭉치 샀는데.. 위치가 볼트 전문으로 파는 공구상가면 +말고 *로 된 육각렌치(스테인레스 재질) 타입 으로도 팔아요..

공구상 가서 사실거면 +형 보다 이걸로 바꾸시는것도 좋을듯(이거 세게 조일수 있고 머리모양이 잘 안망가져요) ..  볼트 머리부분이 낮은버전이 있다면  안에 스프링와샤 체결할수 있는 그런타입 있으면 그것만큼 이상적인것이 없죠(스프링와샤 얼마나 한다고 보드회사들이 기계엔지니어는 없는 바인딩설계자들..) ^^

수입본사에서 직접 받아 쓰시는게 좋습니다.

바인딩 브랜드마다

디스크 두께도 틀리고,

나사의 머리 모양도틀립니다.

문제가 없이 맞는걸 구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가급적이면 맞는걸 쓰는게 좋겠죠.

왠만하면 같은 회사 물건 사는걸 추천하고요...

바인딩 나사부분이 크게 숨겨논 기술이 있는건 아닌듯 하네요...

맘이들면 같은회사 물건 사시구요....

저 같은 노가다 직업군이면 저걸 개당 5처원~8처원에 팔아 쳐 먹냐는 그룹이 있어요...

맘 가는대로 사시면 될듯하고요...

갠적인 생각엔.....ㅋ

그런볼트...100원안짝이면 될듯...ㅋ

공구단지에 천지빼까리로 깔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