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살아있는 전설의 보더라 불리는 테리예... 정말 멋지군요...
수많은 보더의 우상이면서..... 파이프의 멋진기술들을 창시하였고... 프리스타일, 알파인을 가릴것 없이..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지만, 후배 보더들을 위해... 보더 정신을 흐린 98올림픽 출전을 거부하면서 까지 보드를 사랑한 전설의 라이더.... 그 유명한 토드리차드도 테리예가 없는 올림픽이라면 "만일 내가 금메달을 목에 건다고 해도 그건 가장 중요한 대회에서 모두를 기만한 것이 되고 만다." 라고 했다고 하죠....
정말 올리신 영상을 보면서 나의 우상 테리예 학큰슨를 다시금 존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