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이나 360이나 450이나 540이나 다 똑같은 말입니다. 어차피 90도 먹고 들어가는건 인정해야 하니까요..
이분은 그런것 다 감안하여도 540 이네요..나머지는 다 슬립입니다.. 대명은 이분때문에 돌리는게 유행이죠? 요새 대세는 라이딩중 돌리고 랜딩후 슬립없이 라이딩하는것입니다. 실제로 그게 훨씬 더어렵구요.. 지산에서 어떤분 멋지게 720하고 라이딩 하시는건 봤는데 그게 훨씬 멋지네요... 아마 지산에서 그분 라이딩 신경 안쓰고 맘만 먹고 돌리시면 900도 가능할듯.... 여하튼 초보님들 안헷갈리게 기술 이름은 정확하게 적어주시기를..... 윗분 chris님 말 "회전이 다가 아닌것을" 동감합니다..
어. 백사이드 원에리친거 짤렸다.. ㅠ,ㅜ 암튼... 느린화면으로 아무리봐두 720은 거뜬히 치고 떨어졋는데... 암튼 마이 부족한 화면이었습니다. 예전에 맘에 안든다고 한 영상이었는데 괜히 올려서 까칠한 말듣게 한 것 같아 미안해지는군요. 그냥 보드트릭 입문하시는 분들 좋은 자료로 보시다 즐기셨으면 합니다. 와사비.
어두워서 잘 판단은 안되지만 위에 동영상은 파이브 조금 더 돌아간거 같고요... 이 동영상은 세븐같은데요 파이브와 세븐 중간이라고 하시는데요 실제로 아무리 많이 봐도 파이브와 세븐사이에 데크가 설면에 닿는지 정확히 판가름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하지만 쓰리를 돌릴시에 한바퀴돌기전에 오른쪽 데크부분(테일)이 먼저 닿고 돌려도 쓰리라고 하듯이 이분에 동영상은 세븐으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세븐인상태로 봤을때 한번더 빠른움직임이 있지만 슬립으로 반을 돌리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을찍을때만 그렇지 평소에 가끔씩 900도 가능하시겠네요^^ 예비동작으로 회전을 주고 그정도에 데크 탄성을 이용하신다면 실제로 스케일 굉장히 크겠는데요^^ 잘봤습니다..
분명 마지막 180은 슬립이었지만 720돌아간게 맞는거 같네요 모글이나 언덕이 아닌곳에서 회전력으로만 저만큼
돌리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될 따름입니다. 두바퀴째 돌다가 솔직히 다 돌지 못하고 떨어지신거 같은데요
저정도라면 720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번 보고 배우고 싶네요 멋지십니다.
간만에 들어와봤더니 답글이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
늘 720은 가뿐히 돌리고 올 06년 시즌에 900도를 연습중이였어요
가끔 손 안시려울때 핸폰으로 찍는데요 그런 와중에 갑자기 구피로 떨어졌길래 당근 900돈줄 알고
신중하지 못하게 900도라고 제목을 올려서 이렇게 화근이 되었네요.
그런데 전문가들이 보기엔 그렇지 않나봅니다. ㅡ,,ㅡ
어쨋든 지울려다가 답글 다신분들 성의가 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두려고 합니다.
06-07엔 손시려워도 계속 찍어서 깔끔한 900도 영상을 담아야 겟어요 ^^;;
백두건님이야 별 개의치 않으시니깐 걍 두고.
딴지님하구 그 외 몇분들은... 기분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디오데오엔 900도 연습장면이라 해놨었는데 여기 게시판엔 걍 900도라고 신중하지 못하게 올렸네요.
수정했습니다. ^^v
암튼 멋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