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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스키를 타다가 보드는 이번 05/06시즌에 처음 탔습니다.
주변에는 모두들 스키타는 사람만 있어서
가르쳐줄 사람 하나 없이 아는 형하고 둘이서 무대뽀로 시작했네요.
여기저기 강좌보고 김현식님의 스노보드 노하우 보고..
완전 독학으로 했습니다..
직딩이라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한달에 한번씩 총 4번밖에 못갔습니다.
그나마 첫날은 1박2일로 갔고 나머지 3번은 주간만 탔네요..
보드장 2번째 갔을때 영상입니다. 무주 실크로드 하단 인듯..
서로 잘 못타는 사람끼리 동영상 찍어주려니 찍다가 많이 자빠지네요.. ^^;;;;
마지막으로 탔던 4일차 영상입니다. 무주 루키힐이구요..
탈때는 나름대로 뒷발안차고 보드 각으로 턴한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 보니까 에지 체인지 할때 보드가 돌아가네요.. -.-;;;
저거 고쳐야할 듯..
다음 시즌을 위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르쳐줄 사부가 없으니 부지런히 이미지트레이능 해야겠네요.. ㅜ.ㅠ
주변에는 모두들 스키타는 사람만 있어서
가르쳐줄 사람 하나 없이 아는 형하고 둘이서 무대뽀로 시작했네요.
여기저기 강좌보고 김현식님의 스노보드 노하우 보고..
완전 독학으로 했습니다..
직딩이라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한달에 한번씩 총 4번밖에 못갔습니다.
그나마 첫날은 1박2일로 갔고 나머지 3번은 주간만 탔네요..
보드장 2번째 갔을때 영상입니다. 무주 실크로드 하단 인듯..
서로 잘 못타는 사람끼리 동영상 찍어주려니 찍다가 많이 자빠지네요.. ^^;;;;
마지막으로 탔던 4일차 영상입니다. 무주 루키힐이구요..
탈때는 나름대로 뒷발안차고 보드 각으로 턴한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 보니까 에지 체인지 할때 보드가 돌아가네요.. -.-;;;
저거 고쳐야할 듯..
다음 시즌을 위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르쳐줄 사부가 없으니 부지런히 이미지트레이능 해야겠네요.. ㅜ.ㅠ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단 2일차때는 체중이동없이 시선과 어깨회전만으로 턴을 했구요..
시선에 따라 보드가 미끄러져서 턴이 돌아가면 턴 후반에서야 에지에 체중을 살짝 실어주는 정도?
이렇게 타다보니 특히 토턴때 턴 진입시기를 놓치면 역에지가 걸려서 많이 넘어지더군요..
에지가 걸리지않은 상황에서 불안하게 베이스로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4일차때는 턴 시작을 up후 바로 반대에지에 다운을 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전에 김현식 보더님 동영상 강좌에서 에지 전환이 빠를수록 좋다고 한걸 봐서요..
이렇게 하니 역에지도 거의 안걸리고 안정적이더라구요..
근데 자세가 많이 엉성하네요.. ^^;;;
엉덩이 빠지는 건 토턴때는 아무래도 고추(^^;;)부위를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세워야겠죠?
아직 다운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상체를 앞으로 푹 숙여버리는게 에지에 체중이 잘 실리더라구요..
동영상은 4일차 오전에 찍은것인데 오후쯤에는 토턴시 엉덩이 넣고 상체를 세우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근데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잘 되지않네요.. 연습이 필요할 듯..
그리고 힐턴시에 다운을 줄려면 앉아야될텐데 이경우에는 엉덩이 빠진 것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2일차때는 체중이동없이 시선과 어깨회전만으로 턴을 했구요..
시선에 따라 보드가 미끄러져서 턴이 돌아가면 턴 후반에서야 에지에 체중을 살짝 실어주는 정도?
이렇게 타다보니 특히 토턴때 턴 진입시기를 놓치면 역에지가 걸려서 많이 넘어지더군요..
에지가 걸리지않은 상황에서 불안하게 베이스로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4일차때는 턴 시작을 up후 바로 반대에지에 다운을 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전에 김현식 보더님 동영상 강좌에서 에지 전환이 빠를수록 좋다고 한걸 봐서요..
이렇게 하니 역에지도 거의 안걸리고 안정적이더라구요..
근데 자세가 많이 엉성하네요.. ^^;;;
엉덩이 빠지는 건 토턴때는 아무래도 고추(^^;;)부위를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세워야겠죠?
아직 다운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상체를 앞으로 푹 숙여버리는게 에지에 체중이 잘 실리더라구요..
동영상은 4일차 오전에 찍은것인데 오후쯤에는 토턴시 엉덩이 넣고 상체를 세우는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근데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잘 되지않네요.. 연습이 필요할 듯..
그리고 힐턴시에 다운을 줄려면 앉아야될텐데 이경우에는 엉덩이 빠진 것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랑과정이 비슷하신거 같아서 글남깁니다^^;
일단 정말 잘타시구여~얼마나 전투보딩하신지 느껴지네요 ㅎㅎ
직딩 무주특성상 어쩔수 없이 비기너에서 나비스로 넘어가면서 숏턴으로 하신거 같네요..저도 그렇게 배워서
정말 고생 마니 했답니다;; 저도 엉덩이때문에 고생했는데 데크 그립으로 엑징박히는 감만 잡히시면 무릅구부리면서
엉덩이 넣는거 자동으로 된답니다. 강설이나 빙판일때 렌탈보드로 엣지박는거는 좀 힘들구요..눈질조을때 연습해보세요 ㅎㅎ j턴이 도움이 될듯하네요..토턴때 엉덩이 넣고 자세나오면 맘에 들던 힐턴도 교정해야지 하는생각들껍니다^^;
일단 정말 잘타시구여~얼마나 전투보딩하신지 느껴지네요 ㅎㅎ
직딩 무주특성상 어쩔수 없이 비기너에서 나비스로 넘어가면서 숏턴으로 하신거 같네요..저도 그렇게 배워서
정말 고생 마니 했답니다;; 저도 엉덩이때문에 고생했는데 데크 그립으로 엑징박히는 감만 잡히시면 무릅구부리면서
엉덩이 넣는거 자동으로 된답니다. 강설이나 빙판일때 렌탈보드로 엣지박는거는 좀 힘들구요..눈질조을때 연습해보세요 ㅎㅎ j턴이 도움이 될듯하네요..토턴때 엉덩이 넣고 자세나오면 맘에 들던 힐턴도 교정해야지 하는생각들껍니다^^;
저하고 비슷하신데요. 저도 스키 10년 타다가 보드로 바꿨는데요 김현식프로 비디오보고 독학했는데 저하고 진도가 비슷하시네요.
잘타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래 동영상보니...일단 엉덩이 빠진것부터 고쳐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