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이 8:2신데...역켐버면...라이딩맛을 일어버리실지도...

보드는 타봐야 답나옵니다 ㅎㅎ 겨울이 빨리왔으면... ㅜㅜ 

역캠타는데..라이딩..뭐 자기만의 스타일의 찾아서 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책받침이라는 1011acc can 타는데 라이딩을 어느수준에서 만족하느냐 에 따라 달라섴ㅋㅋㅋㅋ

근데 좀 생소한 데크네요 +_+

이번 시즌 후기 올려주세요.

W캠퍼는 슬라이딩 턴같이 속도를 줄일때는 더 그립감이 좋은데

엄청 쏘는 고속 카빙턴에서는 역시 정캠이 좋더라구요,

버튼의 브이락커나 커스텀 락커는

라이딩 그립력이 괜춘합니다.

버튼 타보다가 플로우 락커 타봤는데

라이딩은 영 아니더군요

이제품 나왔을때 한번 타보고싶었는데, 일반 락커의 단점을 보완한 보드가 아닌가 싶네요

조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라이딩 트릭의 조합이 8/2인데.. 락커를 사신건.. 흠;;;

속도를 안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이딩2 트릭8이면 참 괜츈할듯합니다;;

통상 M캠버나 W캠버가 그립력은 매우 좋지만..

라이딩이 그립력만이 중요한건 아니라서...ㄱ-

고속으로 쏘거나 중상급자 슬롭에서의 롱카빙위주의 라이딩에는 글세요...

역캠과 하이브리드 캠의 라이딩에서의 최대단점이 회전반경이 작아지는거 외에도..

급격한 턴진입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경우에는요 ^^;

속도가 빨라질수록 데크반응을 몸이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Rocker 로 라이딩 하는데 큰지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느낌도 이상하고 다르지만 캠버라는게 어짜피 데크의 속성을 부여해주는 느낌인데다가

카빙 할때는 리바운딩의 느낌만 다르지 적응하면 크게 지장될게 없더군요.

물론! 유효엣지를 최대한 사용하는데서는 아쉬움이 있지만ㅋㅋ

어짜피 데크는 거들뿐.... 잘타는 사람은 뭘 타도 잘타겠죠.

캠버의 의견에 묻혀서 약간 간과 되고있는 개인적인 사견 남기자면요.

부츠와의 궁합입니다.

일반적으로 버튼바인딩은 부츠를 좀 가리는편인데

그이유가 바로 버튼 부츠 뒷꿈치가 다른부츠에 비해 약간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는데

버튼 바인딩 역시 이렇게 생겨서 버튼 부츠는 다른 바인딩에 잘 맞지만

바인딩은 다른 부츠가 들어오면 뒷꿈치의 모양이 달라서 뒷꿈치 부분이 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이백 과 힐컵 끝부분에 보면 유격이 좀 생기죠.

착용하실때 스트랩을 너무 꽉조이시지 마시구요

양쪽다 적당히 조여서 채우신후에 뒷꿈치까지 깊게 들어가도록 슬로프에서 바닥에 탁탁 치시고

다시 스트랩을 꽉 채워서 하심 해결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