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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0,822
시즌 한달도 안남았네요...
베어스에서 트릭좀 배워볼까 하는데 동호회 가입해야 하나요?
작년에도 트릭 배워본다고 잘타는 분한테 가서 "오~ 잘타세요~, 저좀 알려주심 안되요?" 이러면 쌩 ㅡㅜ 한 두번 경험하고 나니 더이상 묻고 싶지 않더라고요 ㅎㅎ
올시즌엔 트릭 한가지만 제대로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상체가드 구입으로 자신감은 업되어있는데 막상 슬롭에 서면 또 겁나겠죠 ㅋㅋ
라이딩은 이쯤에서 포기할랍니다.. < 라이딩 자세 지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알아도 안고쳐지고 이제 별로 고치고 싶지 않거덩요 >
베어스에서 트릭좀 배워볼까 하는데 동호회 가입해야 하나요?
작년에도 트릭 배워본다고 잘타는 분한테 가서 "오~ 잘타세요~, 저좀 알려주심 안되요?" 이러면 쌩 ㅡㅜ 한 두번 경험하고 나니 더이상 묻고 싶지 않더라고요 ㅎㅎ
올시즌엔 트릭 한가지만 제대로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상체가드 구입으로 자신감은 업되어있는데 막상 슬롭에 서면 또 겁나겠죠 ㅋㅋ
라이딩은 이쯤에서 포기할랍니다.. < 라이딩 자세 지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알아도 안고쳐지고 이제 별로 고치고 싶지 않거덩요 >
태JI매NIA
와~ 이정도면 잘타시는 거죠^^; 라이딩이 제 스타일이세요 ㅋㅋㅋ
구피 연습에 한표 추가 더합니다. 제 지인들 보면
레귤러, 구피 비슷하게 타면은 원에리, 노즈블런트, 알리360..등등 금방금방
배우더라구요. 아무래도 트릭을 잘 할려면 데크를 자기 몸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러면 구피 라이딩 마스터가 정말 중요하죠.
맘 독하게 먹으시고 한달동안만 구피 라이딩만 파세요ㅡㅡ;
그럼 다음 한달동안에는 트릭 어마어마하게 배울 수 있어요.
구피가 안정적이면 무서움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아니아니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요^^;
예를들어서 우리가 영어 듣기 공부를 하려면 계속 듣는 다고 해서 귀가 트이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영어의 모음과 자음을 소리내서 발음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 연음법칙이라는지
flap sound라든지 glottal sound라든지.. 요런 것들을 다 발음할 줄 알아야 들리거든요. 무작정
영어테입 듣는다고 귀 트이면은 누가 그렇게 힘들게 영어공부를 할까요?
이처럼 기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하는 거 어쩡쩡하게 따라하는 시간에 구피 연습하셔서 기본 충실해지면 그 다음부터 트릭 연습하세요^^//
구피 연습에 한표 추가 더합니다. 제 지인들 보면
레귤러, 구피 비슷하게 타면은 원에리, 노즈블런트, 알리360..등등 금방금방
배우더라구요. 아무래도 트릭을 잘 할려면 데크를 자기 몸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러면 구피 라이딩 마스터가 정말 중요하죠.
맘 독하게 먹으시고 한달동안만 구피 라이딩만 파세요ㅡㅡ;
그럼 다음 한달동안에는 트릭 어마어마하게 배울 수 있어요.
구피가 안정적이면 무서움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아니아니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요^^;
예를들어서 우리가 영어 듣기 공부를 하려면 계속 듣는 다고 해서 귀가 트이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영어의 모음과 자음을 소리내서 발음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 연음법칙이라는지
flap sound라든지 glottal sound라든지.. 요런 것들을 다 발음할 줄 알아야 들리거든요. 무작정
영어테입 듣는다고 귀 트이면은 누가 그렇게 힘들게 영어공부를 할까요?
이처럼 기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하는 거 어쩡쩡하게 따라하는 시간에 구피 연습하셔서 기본 충실해지면 그 다음부터 트릭 연습하세요^^//
사실 여러 열성 보더들처럼 라이딩만큼은 많이 팠습니다. 그래서 자부심도 있고요..단지 허접하다고 한건 제 목표(욕심)만큼 이루지 못했기에 그리 표현한거니 밉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제가 느낀점 하나.. 온리 카빙에만 열중하는분들 꽤 있으리라 여겨지는데요..저도 그랬고요.
엣지로만 타다보니 베이스로 편하게 보드를 제어하지 못함을 깨달았을때 아차 싶더군요. 더 재미있게 탈수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탔었다는거 ㅋㅋ
올해는 구피 열심히 연습해서 스켈큰 원에리 함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두달뒤 다시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_^
근데 3B는 어떻게 가입해여/>?
여기서 제가 느낀점 하나.. 온리 카빙에만 열중하는분들 꽤 있으리라 여겨지는데요..저도 그랬고요.
엣지로만 타다보니 베이스로 편하게 보드를 제어하지 못함을 깨달았을때 아차 싶더군요. 더 재미있게 탈수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탔었다는거 ㅋㅋ
올해는 구피 열심히 연습해서 스켈큰 원에리 함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두달뒤 다시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_^
근데 3B는 어떻게 가입해여/>?
이정도에 카빙이라면 트릭으로 가신다는거 잘생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트릭하시고 라이딩은 어차피 계속 하면서 조금씩 고쳐나가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구피부터 강추구요..(선구자들이 많이 얘기해서 맞는말 같습니다) 라이딩에 조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조금만 업하면 좋을 듯 싶어요... 라이딩도 벤딩턴/ 급사면에서의 익스드림카빙/ 점프턴/ 슬라이딩턴. 상급턴이 많죠...
하프 키커 트릭이 프리스타일의 꽃이지만 라이딩은 그것들은 받쳐주는 지지대거든요.. 라이딩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트릭으로 가면 완벽한 라이딩이 갖춰지지 않으면 폼 망가지거든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구피부터 강추구요..(선구자들이 많이 얘기해서 맞는말 같습니다) 라이딩에 조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조금만 업하면 좋을 듯 싶어요... 라이딩도 벤딩턴/ 급사면에서의 익스드림카빙/ 점프턴/ 슬라이딩턴. 상급턴이 많죠...
하프 키커 트릭이 프리스타일의 꽃이지만 라이딩은 그것들은 받쳐주는 지지대거든요.. 라이딩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트릭으로 가면 완벽한 라이딩이 갖춰지지 않으면 폼 망가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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