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즌 대비해서 미리 장비를 맞추려고 하는...2년차 보더입니다. ^^ 스키는 대략 10년 이상 탔는데
최근에 보드맛을 알아서 이제 갈아탈 준비를 하는중입니다 ~
보드 장비 구입시 궁금해 지는게 많아서요...
지금 대략 보고있는 장비가..살로몬과 버튼 제품인데요..
살로몬사의 바인딩 <아케이드>와 <치프> 이 시리즈의 차이가 있는건지..
서로 다른 목적으로 나온 바인딩이라던지.. 뭐 그런게 있나해서요..
트릭이냐 라이딩이냐.. 저는 주로 라이딩 목적이라.. ^^
그리고 버튼사의 바인딩 <커스텀>과 <미션>이 시리즈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제가 여기서 알고픈건 단순 가격의 차이나 나온 순서가 아니라.
특수용도.. 위에서 말했든 라이딩이냐 트릭이냐 이 목적으로 나온 시리즈냐 아니냐입니다.
----------------------------
그리고 데크는 일단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구요...아직 데크까지 살 여력이 없기에..
미리 바인딩과 부츠를 사는건데 제가 지금 생각하는 조합이 살로몬 <치프>바인딩과 살로몬 <세비지>
부츠인데 어떨런지요... 아니면 <치프>바인딩과 <말라뮤트>부츠 조합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 많고 정보 많은 실력보더분들~ 도움좀 주세요~
여러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FLEX로만 생각하시면, 치프가 4/5, 아케이드가 3/5 입니다. 미션은 6/10, 커스텀은 4/10 이구요.
치프와 미션은 올라운드에 가깝고 , 아케이드와 커스텀은 트릭쪽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