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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조회 수 901 추천 수 0 2012.07.20 09:53:27

고딩 때 길을 가다 보면 '아저씨~' 하며 길을 물어오곤 했었습니다.




요샌... 회사에서 결혼했다고 하면 놀라고... 애 있다고 하면 또 놀라고.... 나이 얘기하면 더 놀라더군요.

훗.... 20후반이나 30초반으로 봤다고 후후....






불금이잖아효

엮인글 :

뇽가리

2012.07.20 09:55:41
*.205.5.38

저랑 비슷하시네요 후후후...

BUGATTI

2012.07.20 10:05:57
*.70.168.60

전 아직도 술,담배 살때 민증까요..읭?

reddawg

2012.07.20 10:29:12
*.52.8.14

후후 나도 그런때가 있었....나

꿈을꾸는

2012.07.20 10:56:35
*.222.213.70

후후 저도 중고딩때부터 그런 소릴 들었다지요.. 이대로 4,50대까지 가면 좋겠다-0-ㅋ

아케론

2012.07.20 11:53:22
*.167.119.215

김진표의 아저씨 나 들어야겠습니다.

Gatsby

2012.07.20 11:51:10
*.45.1.73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얼마전 복싱도장에서 32살 어린녀석이 저한테 맞먹길래,
스파링 한번 하고, 나이 말하고 통성명 하니....
자기보다 어린줄 알았다고, 깎듯이 사과를 하던데....
동안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시는 분이 또있네요...
동변상련이니 서로 측은해 주자구용 ^^

chocojun

2012.07.20 13:28:32
*.243.13.12

어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 흑흑

드리프트턴

2012.07.20 12:18:07
*.37.9.78

전 너무 동안이라 목욕탕에서 소인요금 내고 들어갑니다. -_-;;;

파운딩머신

2012.07.20 12:35:45
*.33.46.228

혹시 그래서 안생기시는??

세르난데

2012.07.20 12:53:23
*.234.217.120

전 너무 동안이라 아직 안태어난거 같아요
엄마가 생일을 잘 모르거든요

chocojun

2012.07.20 13:53:21
*.243.13.12

SF 인가요~

한방트림

2012.07.20 13:46:20
*.118.18.64

작년에 여고딩이 번호 알려달라는거 거절했다는..
작년 나이 서른..

chocojun

2012.07.20 15:03:12
*.243.13.12

전 2년 전에 동네에서 한 고딩 무리가 다가오더니.. '아무개야~' 하다가 아니라며 서둘러 도망가는 뒷 모습을 본 적이...


그때가 38....

투더뤼

2012.07.20 14:53:10
*.38.144.252

전 고등학교때 맨날 아저씨 담배불 빌려주세요. 그래서 혼났네요.


전 비흡연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경남편

2012.07.21 09:27:47
*.13.129.137

은경이가 그러더군요..
오빠는 그 누가봐도 동급최강이라고...
39입니다.

푸핫

2012.07.22 21:28:49
*.50.78.136

아...진짜..대박 폭소터짐 ..이게 바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착각 본거지..

솔직히 아저씨들 그냥 아저씨로 보여요. 다들 자기가 김민종인줄 아시나봐요 다들

외모 좀 신경쓰고 다닌다고 피부탄력이 바뀌는 줄 아나..ㅋ

정신차리세요~ 삼촌들~~

chocojun

2012.07.23 12:11:00
*.243.13.12

웃으면 됐죠 모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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