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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성격의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존재합니다.
연락하기 귀찮아하거나, 전화 온거 알면서 '이따 하지 뭐..' 이런 성격.
그래도 연애 초기엔 안그랬다고 하신거 보면..
글쓰신분이 싫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뭔가 자신만의 시간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다고 방법이 딱히 있는건 아니죠..
지금까지 충분히 나 이런거 싫다 표현하셨을테고, 남자분이 뭐라하셨는진 몰라도
본인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차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서로 같이 지내서 좋은 시간보다,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글쓰신분이 정을 잠시 내려놓으세요.
8개월쯤 되셨는데 그러시면, 나중엔 더 심해질거구요.
남자분께서 글쓰신분이 평소와 다르게 점점 멀어진다고 느낄때도 변하는게 없으면
글쓰신분께서도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익숙해지시거나,
아님 그렇게 안할 다른분을 찾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잖아요^^;
결국 잘 되시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나중엔.. 주말에 저랑 있는걸..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늘 피곤하다며 잠만 자는게 첨엔 안쓰럽고 맘이 아팠는데..나중엔 내가 이사람에게 뭐길래 여기서 먹을거 사와 밥 차려주고 설거지에.. 그냥 혼자 쇼파에..그사람은 혼자 컴퓨터나 자거나 핸폰보거나...
싫다고 잠깐 나랑 놀아달라 애교까지 피어보아도 말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서운하고 또 서운하고..
자길래 그냥 집에 왔는데 그사이에 친구들 만나러 나간걸 알아서 내가 그리도 싫으면 말하지 왜 옆에 두냐고 했더니..
너가 뭔데..남인주제에 잔소리냐며...ㅆㅂ 꺼지라고.. 헤어지기전까지 이말이 지금도 맴돌아 힘들었어요..
그사람 저에게 사과한적 없어요..늘 제 잘못으로만 봤어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아픔만큼 단단해지고 강해진다고 하잖아요..
이런 경험으로 전 누군가 다시 만나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할것같아요..
혼자 너무 아파하시지 마시고, 다시 한번 그남자분과 대화를 해보시고, 그사람천성이 그렇다면 나와 맞지 않다면
잘 선택하세요...
그사람의 생각도 중요하잖아요..
전 아무리 말해도 제맘을 몰라줘서 헤어졌어요.
헤어져도 그사람은 아마 내가 왜 사랑해도 외롭고 힘들고 불편한지 모를꺼예요..다 상대편잘못만 보는 사람도 있어요.
사랑해서 만난 인연이니, 너무 이별보다 풀어가는 과정도 중요하니 힘내세요!!!!
원래 그런성격의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존재합니다.
연락하기 귀찮아하거나, 전화 온거 알면서 '이따 하지 뭐..' 이런 성격.
그래도 연애 초기엔 안그랬다고 하신거 보면..
글쓰신분이 싫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뭔가 자신만의 시간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다고 방법이 딱히 있는건 아니죠..
지금까지 충분히 나 이런거 싫다 표현하셨을테고, 남자분이 뭐라하셨는진 몰라도
본인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차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서로 같이 지내서 좋은 시간보다, 혼자라고 느끼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글쓰신분이 정을 잠시 내려놓으세요.
8개월쯤 되셨는데 그러시면, 나중엔 더 심해질거구요.
남자분께서 글쓰신분이 평소와 다르게 점점 멀어진다고 느낄때도 변하는게 없으면
글쓰신분께서도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익숙해지시거나,
아님 그렇게 안할 다른분을 찾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잖아요^^;
결국 잘 되시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