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문에 김아중의 마리아만 들으면 보드 타고파 진다는 제 소중한 친구 입니다..
이제 겨우 5~6번 탔는데... 탈때마다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네요...
워낙 운동신경이 좋은 친구 입니다만....
무엇보다... 배워야겠다고 맘먹고서는
바로 막데크셋이라도 구입한 기특한 놈입니다..
이 친구에게 가장문제는 시간이 별로 안난다는거지만...
쉬는날은 어김없이 탈려고 하네요..
마침 담주 주말에 이 친구가 쉬는날이라...
함께 하이원을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하이원가서 좋아라할 이놈의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흐뭇해지네요~
동영상 빨리 만들어 올리라는 친구 성화에...
대충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ps.. 아마도... 처음 보드 타면서 무척이나
가슴 설레일때가 가장 좋을때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