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링크를 걸줄 몰라서;; 이렇게 올리게된 점 죄송스럽습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저는 07년 1월 1일 첫날에 보드를 만나 푹 빠졌답니다..ㅋㅋ
직장때문에 자주 가진 못해서 아쉽네요..
설날에 야간라이딩 간건데.. 역시나 날씨가 더워 그런지 위쪽은 설탕가루고 아래는 슬러쉬였습니다..
라이딩 초반에 찍은거라서 감이 어색해 업다운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 라이딩하면서 몇시간 안남기고 토턴 다운이 제대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토턴이 터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무릎으로 다운을 확실히 해주니 안정감있게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
그런데 아직도 힐턴은 제대로 안된다는거.. ㅠㅠ
처음엔 힐턴이 더 잘되었는데.. 엉덩이가 빠진다는 얘길 듣고는 다운시에 신경쓰여서 무게를 제대로 못주겠더라구요..
후반부에 토턴 다운 느낌받은 라이딩 동영상도 찍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ㅋㅋ
초보지만 실력향상을 위해서 쪽팔림 무릎쓰고 이렇게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시즌막바지 즐보딩 안전보딩^^
동영상입니다 클릭죄송(__)꾸벅
좀더 타시면 아시겠지만 토턴은 확 감기고 힐턴은 잘 안되서 팍팍 앉다가 엉덩방아...ㅋㅋ
저두 아직 초급에서 중급이라...지적은 밑에분에게...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