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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시즌의 메트릭스 escape 카본입니다.
캠버는 리버스 걸윙캠버이고
왼쪽사진에서 흰색줄이 카본입니다.
보통 카본은 알파인에 많이 쓰이는걸로 아는데
위데크는 걸윙 리버스캠에 카본이 들어가있네요.
탄성을 더좋게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라이딩시 털림을 더 잡아주는건가요?
카본이들어가서 어떤것이 더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
타동의 댓글, 후기를 보면 다 메트릭스 escape_lightwood의 내용이고 엄청 말랑말랑하고 특히 끝부분이 너무 말랑하다는 내용이던데.
escape_carbon은 라이트 우드와 차이가 많이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정작 중요한건 일본이던 미국이던 다른 어디가서도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네요.
알파인을 거론하셔서.. 카본이란게 탄소섬유인데 장점이 우선 탄성하고 무게를 들수 있는데 단점이 강도가 약하는겁니다.그래서 통카본을 사용하면 강도가 약하기에 잘 부러진다는 단점이 있고 또한 가격이 그 크기에 따라서 만큼이나 점점 엄청비싸진다는거죠 .. 그래서 카본의 강도를 보완해주기위해 티탄늄이란 금속을 혼용해서 씁니다 . 흔히 알파인에서 티탄..티탄데크 하는거죠 근대 이 티탄이 탄성하고 강도는 좋은데 단점이 무겁고 좀더 비싸다는거죠 그래서 둘의 보완점을 서로 커버하고 있는것이 카본&티탄입니다.(알파인은 우드데크와 티탄데크 이렇게 나누죠)
올 카본제품이 좋다고 하는데 버튼의 베이퍼같은 제품 가끔 부러진다는 말 나오죠.. 이게 카본의 단점이에요..잘 부러진다는것 그래서 띠카본으로 아주 작게 쓴다는거 크게 통으로 쓰면 데크가격이 무지 비싸진다는것 양산으로 했을때 강도는 보장못한다는점을 들수 있을듯 하네요.. 티탄이 좋긴한데 프리에 쓰면 데크 무게가 ㅎㄷㄷ 할테죠. 라이딩시 떨림을 잡아줄려면 카본보다는 티탄이 더 맞을테고.. 탄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이기위해서가 더 가까울듯 하네요
그냥 카본이 무엇이냐만 봐도 될 듯 한데요.. 쉽게말해 탄소섬유로 짜여진 고강도 복합재료라고 보시면됩니다.
카본이 들어갔다 함은 탄성 내구성 무게 면에서 이득이 있을테죠 ^^
나무와 카본은 솔직히 차이가 있을겁니다. 내구성 탄성 무게 등등,, 여러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