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nque로 보드타는 사자 입니다.
어린시절 뭣 모르고 읽었던 파우스트에서
기억이 남는건 하나....
영혼을 판 노교수...
오늘 다소 늦은 출근길에
혀가 절로 나오는 더위에
자매님들이 무료 제공한 커피한봉다리를
덥썩 물어 버렸네요.
아......
전 무교인데....
특히나 기독교는 생각 없는데....
커피 한봉다리에 영혼을 판느낌.....
자매님들의 나이스 타이밍;
덧 1) 결코 현영 얼굴이 유혹한건 아닙니다.
한줄 요약) 올 휴가는 템플스테이ㅡ 잇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