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은 그저 빠른 스피드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덱에 프레스를 실어 빠른 엣지체인지와 강한 그립을 얻고자 행하느것일 뿐. 덱의 방향을 바꾸는것이 아닙니다. 덱의 방향을 바꾸는것은 로테이션이죠. 요즘들어 이상하게 로테이션만 강조하는 분위기인데..(제가요..) 화끈하게 로테이션을 주어보시지요. 상체의 경우에는 힐에는 불만이 크게 없지만, 토턴시의 시선과 상체의 처리가 불만이겠군요.
") ???
말씀하신대로라면..........베이직 턴은 데크가 방향을 바뀌기 않는다는 말씀이 됩니다만? 엣지로 타지 않는 베이스로만 타는 라이딩이라면 엣지 전환 = 보드의 방향전환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로테이션이 선행되어 데크의 방향을 바꾼 후에 엣지니 뭐니를 따지는게 아닐런지요...
참고로 말씀중에 보드가 돌아오는 탄력 이라는 말씀은 일종의 다운언웨이팅이라든가 리바운딩 말씀이 아니신지요? 그러면 상급의 라이딩의 일종이 됩니다.
꺾어진 70... 저도다는 젊으신듯...
전 꺾어진 80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나이 먹고 대담한 라이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게 중심점이 너무 높다고 생각됩니다.
BBP 자세 항상 유지시켜 주시구요... 그 후에 업다운과
상체 로테이션 연습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우턴 시 상체가 많이 오픈되는 것 같네요.
BBP, 업다운, 상체 로테이션 어느 정도 받고... 그 이후에
스피드 업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턴의 시작과 끝을 확실히 구분짓는다는
생각으로 턴 연습을 하심 많이 도움 되실 겁니다.
늘어진 S자가 아니라... 깔끔한 S자에 도전해보세요.(트레버싱 없는 S자 ^^)
ㅋㅋㅋ 늦깍이 초보 보더였습니다.
베이직턴은 무엣지로 타신다는 말씀이신지??? 베이직 턴도 엣지로 탑니다. 단지 턴을 할때 엣지를 덜 세워서 슬라이딩을 만들 뿐이지요.(카빙이냐 베이직이냐는 눈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죠)
턴의 탄력은 잘못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턴을 할때 업&다운에 의한 엣지체인지가 아닌 보드의 돌아가는 힘으로 턴을 하시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다운언웨이팅??? 저도 잘 몰라서 찾아보니 탈력을 받아서 하는 기술이 아니네요. 급사에서 턴을 할때 보드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 무릅을 접는 기술이더군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4년 타셨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롱턴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기본기를 더 다지시지 않으면
다음이나 그 다음 시즌에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턴 하시면 앞으로도 별로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꺾어진 70이시군요... 전 35살까지는 스키장이란델 가본적도 없었습니다.
강촌이라서 반가워서 리풀 달아 봅니다. 지금 목욕중인데 노트북 가져와서 이리 저리 눈팅중이에요. 헤헤....
따로 지적 드릴건 없고 자꾸 타다 보면 늘어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자세를 교정한다고 생각지 마시고 꾸준히 타시면서 기본에 충실하시면 금방 원하시는거 얻으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