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토턴시 오른쪽무릎이닿여요,,,
20초 정도에 보시면 토턴 들어갈때 그렇구요,,
보통 토턴시 동영상처럼 둥글게 깊게 들어가진않는데,, 사람이 많아서 저쪽으로 가게되었어요,,
보통 라이딩시는 동영상보다 더 잘타구요,,(참고)
토턴시 오른무릎이 닿는경우는 포워드린을 심하게 준경우ㅡ,
어깨가 열린경우또,,,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하여튼..
전 플로우 팀 바인딩인데요,, 포워드린은 버튼 바인딩기준 f2정도구요,,
동영상처럼 어깨가 열린것 같지도 않코,,,ㅠㅠ
왜일까요??
심하게 토턴을 집어넣으면 무릎이 닿고 리바운딩이 땅하고 옵니다,,,,
너무 심할땐 약간 휘청거리며 중심을 잡아요,,,
라이딩 고수님들의 원포인트 부탁드려요,,,
참!! 마지막 노즈를 박는 굴욕은 잊어주세요,,ㅋㅋㅋ
그만찍으라고 칭구한테 손흔들며 말햇는데 뻘쭘하게 계속 찍어서,,, 웃겨준거에요,,ㅋㅋㅋ
만족님의 전체적모습인지는 모르것지만 동영상의19~20초구간 정지화면으로 보면 조금의 후경의 모습보입니다
님께서 인지한 뒷발쪽 무릎이 더내려가는 현상은 토턴시 무게중심이 뒷발에 가있음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으로
상급슬롭에서 데크의 노즈가 들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이미 인지하셧으니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습관을 고치는 수밖에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김현식프로의 강습동영상중 토턴무릎스팅어링편을 해보시면 해답을 얻을수 있을듯도 싶습니다
그럼 안전보딩하세요
왼쪽 어깨를 살짝 떨구고 라이딩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뒷쪽으로 가는 몸균형을 약간은 앞으로 땡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체만의 턴보단 상체와 같이 겹용하는 라이딩이 훨씬 안정적이며 보기도 좋겠죠... 차후 트릭등 좀더 낳은 고수의 발걸음음 항상 어깨와 함께 한다는걸 기억해주십시요
잘 타시는데.. 토턴 시 오른쪽 무릎이 닿는 경우는 대부분 어깨열림과 후경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머리 위에서 봤을 때 양 무릎의 모습이 ( | / ) 이래야 하는데, 어깨가 열림으로써 ( \ | ) 이렇게 되는거죠. 작대기로 그리다 보니 과한 감도 있지만 하여튼 그런 느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드가 폴라인과 평행일 때나 수직일 때나 (몸의 앞 또는 등쪽에서 봤을 때) 몸은 항상 슬로프와 수직이어야 하구요. 그럴러면 중경(전경 느낌)이어야 겠죠.
윗분..카빙의 날이 많이 들어갈수록 후경이 된다고 하셨는데요....무조건 날이 많이 들어가기위해 하는게 카빙인가요?....동영상올리신분은 중심은 크게 넘어가지 않으시고 날을 세우는것으로 카빙을 하시기때문에 무릎이 닿는거고 후경이 걸리면서 뒷무릎이 땅에 닿는겁니다.....동영상에서도 보이지만 헝글 라이딩 고수분들처럼 자세가 낮은편은 아니시구요...많이 눕지도 않습니다...(이유는 같습니다...안그래도 카빙이 되기때문에....^^;)
배를 더 넣으시고 중심을 더 넘기시면 날의 각은 덜나올지 모르지만 보다 프래스도 강한 카빙이 나오며 보다 심한 경사에서의 고급카빙을 마스터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힐턴은 토우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