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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반 설렘반 가지고 웨이크 도전하고 왔습니다
혼자~
집 가까운 청풍으로...ㅋ
옷은 이번에 물놀이 겸용으로 레쉬가드랑 보드숏 사둔거 가지고 갔죠
혼자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사람이...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여~
아는 형님 마침 계셔서 배웠네요
웨이크 타보니 이게 보드랑 다른게 일단 물에 들어가면 코스는 돌고 나와야 되는거 였어요.
"아~ 힘들어 안타.." 중간에 그럴수 없는 (보드는 주저 앉아 쉬면 그만...)
보트 나갈때 초반엔 서서히 당겨줬지만, 제가 시즌 8시즌째라고 바로 줄을 건네 더라고요
줄 잡고 기본자세 생각 할겨를도 없이 나갈때 살짝 힘들데요...보트가 빠름빠름빠름~~
어정쩡한 자세로 오늘 수업 끝.... 두번 탔네요
결론... 내 입장에선 보드가 더 재밌다 ㅜㅜ
그리고 혼자 가봤는데 웨이크 혼자 탄다지만 그 기다리는 지루함이란... 에혀....
3일째는 머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