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묻의 매력이거늘 의존성 성격 장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은 테클성 성격장애인듯요; ㅋ

(그럼 나는 오지랍성 성격장애 !!!!!!!!!;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헝글 시절은,

굳이 포탈 안들어 가봐도, 이슈의 기사들은 대부분 모여있는 펀글과,

어어없는 질문부터 재밌는 질문까지 들어 있는 기묻.

또, 어이없는 질문에 친절하게, 알기쉽게 설명해 주는 기묻. 이 있었던 시절입니다.

그대 같은 사람들 덕분에 \

나도 방문횟수가 점점 줄어 들고, 기묻에 글이 잘 안올라오고, 헝글에 글 자체가 적게 올라오는 것임요~

위에 분이 비밀글로 돌려버려서 뭐라고 적었었는지 궁금하네요.

카레맛지티님 글로 짐작컨대

아마도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걸 왜 여기다 질문을 하냐 뭐 그런 내용이었을 거 같네요^^;.

카레맛지티님 말이 맞습니다.

포털에서의  검색이 훨씬 더 간단하죠 .

그냥 왕국회관이라고 검색창에 4자만 치면되는데

뭐하러 여기에다가 저리 길게 질문글을 올리겠습니까

그건 이 헝글에다 올리면 헝글님들의 기발하고 재치있는 댓글과

생생한 경험담들이 댓글로 달리기 때문입니다.

댓글들 보며 혼자 낄낄대기도 하고 또 그 해박한 지식들에 감탄도하곤하죠

언제부터인가 헝글을 알고부터는 궁금한 것은 어지간하면 기묻에다 올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검색하는게 귀찮다거나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워낙 헝글기묻의 매력이 강하기 때문에 여기다 올리는 거랍니다. 이해해주세요. ^^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