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부터 18일까지 뉴질랜드 다녀왔습니다.
보딩은 총 6일을 했고 퀸스타운 근처 4곳의 보드장 - 트래블콘, 카드로나, 코로넷픽, 리마커블스
전부 다녀왔네요...
동영상을 음악에 맞추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0-
음악은 스타리그 오프닝에 쓰였던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입니다.
날씨 안좋은 날도 있었고 빽컨트리 한다고 까불다가 조난도 당하고... 별의별일이 다있었지만...
아... 또가고프다 ㅠㅠ
자세한 후기는 http://snowcamel.tistory.com 에 있습니다^^
저도 뉴질랜드 갔을때 다녀왓는데 ..
저도 크라이스쳐치에 있다가 .. 퀸스타운 놀러갓을때 한번 가봣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는..
하루 다녀왓는데 오후에 안개껴서 내려왔어요 .. -0-;;
전 보딩도 좋앗지만 .. 뉴질랜드 사람들 신라면 먹는거 보고 신기햇다는...ㅋ
작년 이맘때쯤 혼자 10일 정도 갔다왔는데 (실은 호주에 유학가 있는 친구 불러서)
비행기값 미리 예약안하고 출발 일주일 전해 비행기 예약할려면 없을껍니다. 일본 or 홍콩 경유해서 가는 외국항공 이용하면 싸게 가는데.ㅠ
전 대한항공 직항 왕복 240정도 지금은 더 올랐을 거구요. 오클랜드(대한항공) -> 크라이스트처치(콴타스항공) -> 퀸스타운(에어뉴질랜드) 비행기 값만 300정도 들어간거 같네요.
숙박/리프트/유흥/사파리 관광(반지의제왕촬영지)/디너뷔페/모터보트/스카이라인(퀸스타운 정상에서 보는 풍경 곤도라(케블카) 타고 올라가는.ㅠ) 약간의 선물 등등 해서 전 500 좀 안되게 들어구요.친구놈은 300정도 총 800정도 들었습니다.현금 여유있게 가지고 가시는거 추천하구요. 막상가면 이것저것 보드용품 신상으로 눈에 들어오는것도 많고..참 보드장비 서울이나 뉴질랜드나 별차이 없구요...단 신상이 많다는거 빼구는..같다오면 후회는 없습니다.^^ 술값은 싸더군요...와인/양주 등등...소주는 비싸고...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있어서 같는데 밑반찬 1달러(nz)받더군요...김치 원없이 먹을려고 같다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