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라이딩만하다가, 심심한 감이 있어서 페이키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넘어지기는 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납니다. 레귤러로 타다가, 중간에 구피로 바꿔서 타보니 꽤나 재미가 있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정말 라이딩만 하실 경우라면, 알파인이 더 재미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박팀장님 바인딩 각도도 이미 알파인 비슷하게 타시는것으로 보이구요.
그렇지 않다면 바인딩 각도를 보통으로 변경하시어 구피도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재미나요 ^^ 양쪽으로 다 카빙을 하면서 180까지만 하면 잼나고 멋질꺼여요. ^^
조언은 바인딩 각도가 워낙 달라서 ^^ 동영상으로만 봐서는, 힐턴시 어깨를 좀더 열고, 시선을 더 데크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주시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캐안습보더^님// 곤지암 슬로프는 대체로 라이딩 위주로 타시는분들이 좋아 하시더라구요 알파인 타시는분들도 많구요~
제가 느끼기엔 정설하고 난뒤 야간 6시부터 9시까지가 젤 설질이 좋은듯 싶네요
2 πr神님 // 네 용띠 맞습니다..ㅋㅋ 체력이 딸리네요...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ㅠ.ㅠ 2번정도 타고 내려오면 다리가 후들거려욧~~
코코팜님 // 헉~3학년 6반이라니....대단하시네요~ㅋㅋ 코코팜님 말대로 알파인으로 넘어 갈때가 온거 같긴 하네요..근데 하드부츠가
전 너무 싫어서..ㅠ.ㅠ 글구 지적해주신 힐턴시 어깨가 좀더 열란 얘기 진짜 좋은 지적이신듯 싶어요~~감사해요~~^^
나중에 곤지암에서 보게되면 같이 타요~ㅋㅋ
잘타시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