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재미 감동 둘다네요!! 파크 개인 것이 아니잖아요!! 보더 스키어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요.
못탄다 뭐라마시고 눈치주지마시고 용기내어 갔다면...따듯하게 한 수 알려주세요.
어떤때는 바리케이트 스스로 쳐놓고 10명쯤이서 뭐하드라구요. 보기 뭐했씀다. 올챙이 시절은 누구나 다 있잖아요^^
이미 눈가에 눈물이...ㅜㅜ
보드타러 간다고 눈치 주고, 섭섭해 하던 직장에서, 집에서, 여친에게서, 친한 친구녀석들에게서
그런거 뒤로하고 보드 타러 가서
하프에서 눈치보며 타고 있는 저로서는 '우리는 보더니까요'라는 문구가 참 가슴에 와 닿네요.
세상사람들 다 보드 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