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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오심심판

조회 수 1455 추천 수 0 2012.08.05 12:04:34

[런던] '신아람 오심심판' 獨선수-협회장과 '절친' 논란

기사입력 | 2012-08-01 16:23:09

차르2<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id="ifrm_photolink" noResize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chosun.com&url=http%3A%2F%2Fsports.chosun.com%2Fnews%2Fnews.htm%3Fid%3D201208020100011710000587%26ServiceDate%3D20120801" frameborder="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신아람에게 패배를 안겼다고 지목된 오스트리아의 바바라 차르 심판이 독일 펜싱협회 수장 및 독일 여자 선수들과 소셜네트워크상에서 두루두루 친구 관계를 맺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차르의 페이스북의 800여명 친구 목록에는 독일 펜싱협회 회장인 고든 랍이 등록돼 있다.

같은 유럽 펜싱협회 일원으로서 친분을 나눌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차르의 '친구'는 그 뿐만이 아니다.

독일여자 플뢰레의 카롤린 골루비츠키, 에페의 임케 두플리처가 '소셜 친구'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사브르에 출전한 알렉산드라 부지도조의 아버지 임레 부지도조와는 수많은 멘션을 주고 받는 친구 관계다. 독일팀 펜싱 감독 만프레드 카스퍼는 부지도조의 소속팀인 바이에르 레버쿠젠의 감독이기도 하다.

신아람의 준결승 상대였던 브리타 하이데만은 '친구 목록'에 없다. 하지만 동료와 코치진, 심지어 협회 수장까지 지인으로 두고 있는 차르가 심정적으로 독일 편에 섰으리란 불필요한 오해를 살만하다.

지인 사이가 오심의 증거는 아니지만, 애당초 안면이 있는 선수의 경기에는 심판에서 배제됐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사실상 같은 민족으로서 언어, 역사 , 문화공유한다.

앞서 신아람은 지난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 연장전 마지막 1초를 남기고 패했다. 1초만 버티면 됐지만 시간이 멈췄다. 그 사이 하이데만은 4차례 공격을 시도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켰다.

차르는 시간 오류에 대해 책임은 없지만 그 오류를 인지하고도 판정을 번복하지 않아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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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타

2012.08.07 11:20:12
*.107.92.11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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