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더워서 스키장 생각하며 열 식히는 1인입니다.)
여자들이 주로 모인 동호회인데
학생이 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에 하루 모이긴 힘들고
주말에 주로 모여야 할 것 같습니다.
대명리조트에 대해선 교통이 좋다 좋다 하는데
이게 정말 평일도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주말에만 갈거면 그 유명한 백만대군을 만나야 하니;;;
맘같아선 늘 가던 지산에 가서 고구마나 구어먹고 블루라면이나 먹자고 하고 싶고
또 대부분 그닥 잘타지 못하니 지산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동호회룸같은게 잘되어 있으면 거기서 모이거나 짐 놔두기도 좋은데
지산에 대해선 동호회룸의 좋은기억이 있거든요. 대충 짐 놔둬도 도난의 위험도 적고
같이 모여서 막걸리 먹고
쓸데없이 이 더운데 스키장 고민하네요 ㅋㅋㅋ
왠만한 서울권에서 자차로 이동하셔도 1시간내에 도착하니 거리상으로는 가깝습니다.
리프트 줄이 좀 그래서 그렇죠 ㅋㅋㅋ